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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직판 4월 거래액, 2억590만엔+6800싱달러

드디어 신흥 강자 사이트들도 등장

티쿤을 이용한 월경 전상 직판 사이트들 4월 거래액은 일본향 2억590만 엔(작년비 14% 성장), 싱가포르향 6,800 싱가포르달러(작년 4월 107싱가포르달러)였습니다.

대체로 급속하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흐름이라고 여겨집니다.

4월에 나타난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상위권 사이트들은 계속 안정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 3백만 엔 이상 매출을 올린 사이트가 해마다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월매출 5백만 엔 이상 사이트도 3월에 이어 11개가 되었습니다.

이중, 5 ,6, 8, 9, 10, 11위 사이트들은 티쿤 일부 직영 사이트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ㅇ 15위 사이트가 급부상하면서 상위권에 확실히 진입했습니다.


ㅇ 29위 티쿤 중국 법인이 직영하는 단체티셔츠 사이트가 30위 권에 들어왔습니다. 올해 3월에 오픈한 것에 비하면 성장이 빠릅니다. 이로써 티쿤이 직영하는 사이트들은 계속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ㅇ 싱가포르 2위 스티커 사이트 조짐이 좋습니다. 이 사이트의 추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한국발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가 성공하면 인구가 적은 나라에서도 인쇄물 사이트가 먹힐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싱가포르는 550만 명입니다.


표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독립몰식 월경 전상 직판이 4년째 접어들면서 이제 서서히 조금 규모가 있는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난 4년은 고군분투하고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때였다만 지금부터는 서서히 뿌리를 넓혀 가는 때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티쿤은 일본, 싱가포르향에 이어 한국, 미국향(5월), 베트남, 말레이시아향(8월), 인도네시아, 호주향(11월) 서비스를 엽니다. 선진국과 후진국향을 같이 열기 때문에 아이템에 따라 진출할 나라를 다양하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동포들이 티쿤을 이용해서 월경 전상 직판으로 부자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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