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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은 적어도 5백 개 일자리는 만들었다


티쿤 국내 직원 120명, 10개 성공한 판매사

티쿤은 5명으로 출발해서 지금 국내에 12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10개 판매사가 해외직판으로 성공했습니다.


국내 성공은 제로섬 게임, 해외직판은 곱하기

티쿤 판매자가 한국에서 210억 원어치를 팔았으면 딱 그만큼 못 판 사람이 생깁니다. 국내에서 성공은 거의 제로섬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해외로 나가면 나가는 만큼 국내 산업은 더 커집니다.

티쿤 직영 부문만 해도 해외에 팔면, 국내 거래처가 50여 곳 이상 됩니다. 종이 공급사, 인쇄소, 재단소, 후가공집, 심지어 매일 120여 명이 점심 먹고 또 일부는 저녁도 먹고, 세발 오토바이 운송자, 트럭 운전사, 항공과 배 그 관련 업체로 계속 파급됩니다. 그게 수출산업의 위력입니다.


티쿤 이용사들이 작년에 판 물건은 210억 원 어치입니다. 이중 70%인 150억 원을 국내로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 돈으로 월급 주고, 사무실 임대료도 내고, 재료 구입비로 쓰면 그 돈을 국내 곳곳에 나눠주는 셈입니다.


더 많은 회사가 해외직판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100만 개 한국 사이트가 전 세계에서 활동하면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일할 사람이 부족하게 됩니다.


2018년 7월 티쿤식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7월 19일(목) 오후 2시-4시

참가 신청하기


2018년 8월 티쿤식 해외직판 부산 설명회

8월 20일(월) 오후 2시-4시

참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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