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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안 하는데 어떻게 손님이 오냐고요?

전상에서 월5백만 원 광고비는 최소 금액

흑자 날 때까지 1년 반에 1억5천만 원 이상은 무조건 들어

1인 창업 전상점으로 성공은 만화에나 나오는 일

해외 직판하라고 권하면서, 마케팅 담당자가 있어야 하고, 한 달에 적어도 5백만 원 이상은 광고비를 써야 한다고 하면 90% 이상 지원자가 난색을 표합니다.


아니 그러면 전상점(인터넷 쇼핑몰) 열어만 놓고 장사가 될 줄 알았단 말일까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재정 형편을 이해는 하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수요가 있고, 경쟁력이 있으면, 광고하면 팔린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철칙입니다. 수요가 있어야 하고,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광고해야 팔립니다.

티쿤은 2007년 첫 해에 월 3백만 원 수준, 2008년에 월 천만 원 수준, 지금은 월 2억 원 수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할 여력이 있는 분들이 해외직판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세 사업자가 전상에서 광고 없이 성공하는 건 로또 1등 맞는 것보다 몇십 배 어렵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기가 막힌 SNS로 돈 안 들이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해외토픽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저도 SNS 분야에서는 상당히 잘합니다. 그렇지만 이 따위 실력으로는 어렵습니다.


전상점 하려면 흑자 날 때까지 운영비, 광고비 해서 적어도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은 듭니다. 1인 전상점으로 성공했다는 말은 기레기가 쓰는 99% 가짜 기사라고 보면 됩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전상점으로 성공한 사람 만나기가 동방서 온 귀인 만나기보다 어려운 게 전상 현실입니다.


그런 중에 티쿤을 이용해서 10개 사이트가 월매출 5천만 원을 넘었고, 3천만 원~5천만 원이 6개가 되었다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이렇게 성공한 데는 티쿤이 광고해야 한다고 강요하다시피 한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직판은 성공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광고해야 하고, 1년 반에 걸쳐 1억 5천만 원 이상은 투자해야 합니다. 사실은 2년에 2억 원이라고 하고 싶은데 아예 기가 질려 하니까 1년 반에 1억 5천만 원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누가 하겠냐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돈 없이도 된다고 해서 구렁이 알 같은 돈을 홀라당 날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는 일단 성공하는 사람들을 만들고, 그들이 확산하도록 돕는 중입니다.


2018년 8월 티쿤식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8월 16일(목)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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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티쿤식 해외직판 부산 설명회

8월 20일(월)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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