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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보는 티쿤식 해외직판

티쿤은 한국 기업들이 타국에 현지화된 독립 전상점(인터넷 쇼핑몰)을 열어 물건을 팔 수 있도록 지원 합니다.


�티쿤이 거둔 성과
티쿤은 2017년에 천만 불 수출의 탑을 탔습니다. 2012년에 삼백만 불, 2014년에 오백만 불 수출의 탑을 탔습니다.


티쿤은 직접 일본직판 전상점을 운영하여 2017년에 140억 원어치를 팔았고, 다른 회사로 하여금 68억 원어치를 팔게 도왔습니다.


2018년에는 연매출 기준, 전상점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90억 원 이상 1개

10억 원 ~ 30억 원 3개

5억 원 ~ 10억 원 9개

1억 원 ~ 5억 원 10개


티쿤이 기업으로 하여금 월경 전상직판 할 수 있도록 도운 지 5년이 채 안 되었으니 사실 엄청난 성과입니다.

2018년 말 현재,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직판하는 전상점은 한국 40여 곳, 중국 세 곳입니다.


�독립된 현지화 전상점
티쿤은 판매자들이 외국에 독립 전상점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독립점은 해외 쇼핑몰 입점이나 역직구와 구별됩니다. 한국에도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 입점하지 않고, 자기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독립 전상점이 많습니다. 사실 제대로 하는 회사는 독립점을 운영하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남의 전상몰에 들어가서 장사하지 않습니다. 들어가더라도 홍보하기 위해서일 뿐이고 본거지는 자기 전상점입니다.


타국에서도 그 나라 오픈마켓에 들어가서 팔 게 아니고, 내 전상점에서 팔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입점으로 안 되는 이유'라는 글로 정리를 해뒀습니다.(http://tqoonglobal.co.kr/?p=16709)


타국에 독립몰을 만들려면 그 나라에 법인이 있어야 되는데, 그 나라 법인 역할은 티쿤의 현지법인이 해줍니다. 지금 티쿤을 이용해서 외국에 열린 사이트가 40개 좀 넘습니다. 이 사이트는 전부 그 나라 티쿤 현지법인이 운영하는 형식을 택합니다. 일본을 예로 들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이처럼 티쿤을 이용해서 외국에 파는 전상점은, 실제 운영은 한국에서 하지만 법적으로는 티쿤의 일본법인인 ㈜아도프린트가 합니다. 아도프린트가 법적인 운영 주체이므로 일본 내 결제대행사, 운송사와 계약을 맺습니다. 반품도 아도프린드가 받고, 오프라인 미팅도 아도프린트가 합니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티쿤을 이용하는 일본직판 전상점의 일본 손님들은, 이용하는 전상점이 한국이나 중국에서 운영된다는 것을 거의 모릅니다.


�독립 전상점 홍보
입점 안 하고 독립된 점을 어떻게 홍보하느냐고 묻습니다. 한국에서 독립점은 다음, 네이버 등을 통해서 홍보합니다. 일본에서도 똑같습니다. 일본 내 대표 포탈인 구글, 야후를 통해서 홍보합니다. 다만 홍보 마케팅 운영을 한국에서 할 뿐입니다. 기타 인터넷 홍보 방법은 이제 어느 나라나 거의 같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어 원어민자를 채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조차 가외 인원이 아닙니다. 전상점을 운영하려면 적어도 총 책임자, 웹 디자이너, 고객 응대자 세 명이 필요한데 이 중 고객 응대자를 일본인으로 채용하는 것뿐입니다. 고객응대를 한국에서 하기 위해 일본 인터넷폰을 한국에 가지고 오면 됩니다.


�티쿤과 티쿤 이용 판매자 역할 분담
티쿤은 길을 닦아 주는 회사입니다. 타국에 현지화 독립 전상몰을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만 제공합니다. 전상점 운영, 마케팅, 고객응대 등은 판매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아래는 역할 구분표입니다.



전상점 운영, 마케팅, 고객응대는 티쿤 이용사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는 게 맞습니다. 기타 티쿤이 하는 일은 이용사가 할 수 없고, 하려면 돈이 매우 많이 드니까 티쿤이 합니다.


월경전상 독립점을 운영하려면 웹 디자이너는 필수 요원입니다. 웹 디자이너는 전상점을 어떻게 만드는지 압니다.


상세한 절차는 '티쿤의 월경 전상 직판 절차'를 참고하십시오.(http://tqoonglobal.co.kr/?p=16697)


�티쿤 이용료와 수수료
티쿤을 이용하려면 처음 전상점을 개설할 때, 개설금으로 100만 원을 받습니다. 개설금 100만 원으로 전상몰을 오픈할 때까지 자문, 조언, 마케팅 수단 세팅 등 일체를 지원합니다. 개설할 때까지 티쿤은 정말 열심히 지원해서 제대로 오픈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상점을 추가로 열 때는 개설비를 받지 않습니다.


티쿤은 일본 전상점 판매 매출에 따라 아래와 같이 수수료를 받습니다.



월 수수료 총액이 50만 엔(대체로 한국 돈으로 500만 원)을 넘으면 매출의 3%만 받으니까 이용 수수료는 극히 저렴합니다. 티쿤은 이미 흑자를 내고 있어서 한국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걸 잘 도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티쿤을 이용해야 할 이유
티쿤말고도 월경직판을 지원하는 회사가 여럿 있습니다. 그런데 독립점을 지원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티쿤은 뚜렷한 실적이 있습니다. '해외직판', '월경직판', '현지화 독립몰'이란 개념은 전부 티쿤이 만들었습니다. 티쿤은 직접 팔면서 지원 인프라와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팔면서 만든 시스템과 서비스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직접 팔면서 유지, 보수, 개선하고 있습니다.


티쿤은 지금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만, 원리는 같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든 또 다른 나라 소비자에게 직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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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판 자세히 알아보기
http://tqoonglobal.co.kr/


�해외직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뉴스를 빠뜨리지 않고 받을 수 있고, 실시간 문답할 수 있습니다. 참여코드는 06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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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판#온라인쇼핑몰#무역#창업#티쿤#김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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