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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업툴 콜라비 Oct 07. 2020

노션(Notion) 보다 콜라비를 선택해야하는 5가지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협업툴로 노션(Notion)을 꼽는 분들이 있을 실 것입니다. 실제 확인되지 않았지만 노션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한국이 미국에 이어 2위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면 실리콘 밸리에서는 노션이 가장 핫한 협업툴인가라고 물어보면 드롭박스 페이퍼(Dropbox paper), 큅(Quip), 클릭업(Clickup), 코다(Coda), 슬라이트 (Slite) 같은 이름들이 나올 것입니다. 재미있는 지점은 이들 서비스 모두 문서 혹은 노트 기반의 협업툴이라는 점입니다. 실제 문서 기반의 협업툴이 현재 전세계 협업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한국이나 아시아 권에서는 노션같은 문서 기반의 협업툴이 없냐라고 물어보면 콜라비(Collabee)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 입니다. 콜라비는 노션이 탄생하기 전부터 문서 기반의 협업툴을 출시하고 유럽 유수의 스타트업 대회에서 수상을 기록한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국내 뿐 아니라 이미 글로벌 협업툴 시장에서도 인정 받은 서비스인데요. 오늘은 노션과 콜라비를 비교하며 글로벌 관점에서 기존의 문서 기반 협업툴과 독보적으로 차별화되는 콜라비만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업무 및 성과 관리

노션은 하나의 노트 안에 단순히 노트를 작성하는 기능을 넘어서 동료를 멘션(@)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칸반과 캘린더를 추가하여 진행상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에 기록한 항목을 지정하여 코멘트를 남길 수도 있어 업무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회사나 조직에서 실제 노션의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될까요? 회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업무를 담아낼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장님이 여러 명의 팀원들에게 할 일을 개별적으로 할당하는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팀장님의 입장에서는 배정한 할 일을 팀원들이 일정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는지, 완료 했는지 혹은 별도 이슈로 보류되었는지 등 진행상황을 공유받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꼭 상하 관계가 아니라도 동료끼리 서로 연관된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일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감소시키고 협업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할 일들이 하나의 프로젝트에서만 발생하지 않죠. 수십, 수백개의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할 일들의 진행 상황은 매 시간 업데이트됩니다. 그렇기에 전체 할 일들의 진행상황을 모아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은 업무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한 항목입니다.

협업툴 콜라비 : 이슈페이지,할 일 관리, 칸반보드

                                              

더 나아가 각 프로젝트 내용을 기록한 문서 별 진행상황을 구분해 모아 볼 수있다면 더 효과적인 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콜라비에서는 할 일을 모아 볼 수 있는 기능과 칸반(kanban) 보드 기능으로 전체 문서들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할 일의 완료 여부가 중요한 부분은 업무 관리의 측면 뿐만 아니라 추후 업무 평가나 성과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HR부서의 경우 인사 평가를 위해 다양한 정량적, 정성적인 지표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성적인 부분은 리뷰를 통해 확보할 수 있지만 정량적 지표는 실제 업무 과정 로그가 담겨 있지 않으면 평가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협업툴 콜라비의 할 일 모아보기 기능이 의미를 확보합니다. 콜라비 할 일 관리 기능에서는 개인 별로 할당받은 전체 할 일 리스트와 달성여부에 대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협업툴 콜라비는 고객사 측의 요청에 따라 협업 데이터를 관리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제공하고 있어 정량적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2. 사용 용이성

최근 노션은 국내 팬 커뮤니티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커뮤니티에 내용의 대부분이 기능이나 사용법에 대한 문의입니다. 이는 결국 노션이라는 서비스가 소수의 파워 유저나 IT Literacy가 높은 사용자들에게는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이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려운 서비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업 전사적으로 협업툴을 도입을 할 경우 사용 용이성은 결국 직원들의 활용도와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인 서비스여야 실질적으로 내부 활용도를 높여 업무와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협업툴 콜라비 : 직관적인 이슈 페이지


협업툴 콜라비는 네이버 출신 기획자들이 설계하여 직관적이고 쉬운 UX/U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콜라비 안에서 여러 주요 기능들이 있지만 '@' 하나만 입력하면 모든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실제 초기 교육만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별도로 추가 교육이나 강의를 진행할 필요가 없는 점이 콜라비 도입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3. 팀 커뮤니케이션

단순히 할 일만 지정하거나 업무 내역을 노트로 공유하면, 업무의 맥락이나 세부 요소를 다 공유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해당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나 배경 설명을 남기는 것도 협업 시 매우 중요합니다. 노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파일이나 이미지를 클릭한 후 노트를 남기는 매우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대화나 피드백을 주고받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영역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협업툴 콜라비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콜라비에서는 각 문서에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가 궁금한 부분이나 배경설명을 전달해야할 경우 오른쪽 댓글 영역에서 대화가 가능합니다. 동료와 비대면, 비동기 상황일 경우 댓글 스레드에 대화나 노트를 남겨 해당 업무의 상세 배경과 의견을 한눈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콜라비 메신저


콜라비는 한 발 더 나아가, 실시간 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메신저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메신저는 의견을 주고 받는 데 있어서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메신저만으로 업무와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할까요? 메신저로 먼저 업무 내용을 논의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당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관리되지 않은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콜라비 메신저는 이러한 메신저 고유의 문제점을 문서 기반 협업툴 콜라비와 연동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콜라비 메신저는 대화나 파일, 이미지를 선택한 후 '문서 작성' 버튼만 클릭하면 마법처럼 주고 받은 대화와 파일, 이미지가 입력된 문서가 열립니다. 이후부터는 문서에서 할 일과 일정을 주고 받고 협업을 이어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4. 국내 기업을 위한 프라이빗, 구축형 제공여부

국내에는 아직도 금융이나 공공 같은 분야별로 과거에 만들어 놓은 규제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공공은 관련 인증을 받아야 하며, 금융권 같은 경우 망분리법이나 별도의 전자금융감독규정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때문에 해당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협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협업툴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업툴 콜라비 :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레벨


이에 협업툴 콜라비는 국내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선호하는 구축형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특히, NAVER BUSINESS PLATFORM과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금융 및 공공 관련 규제 및 인증을 모두 획득한 NAVER CLOUD PLATFORM와 함께 협업툴 콜라비를 제공해드리기도 합니다. 특히, 이 모델은 협업툴 도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동시에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5. 고객 지원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면 기능에 대한 질문이나 개선에 대한 의견, 오류에 대한 문의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대규모 고객일 경우 인원수만큼 문의량도 증가합니다. 하지만, 문의를 영어로 주고 받아야 한다면 불편함도 증대하게 됩니다. 게다가 문의 이후 회신이 올때까지 하루 이상이 걸린다면 실제 서비스 이용에 치명적인 문제가 됩니다. 노션은 한국어 대응이 불가해 모든 메뉴를 영문으로 이용하는 불편 뿐  아니라 문의도 영문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회신 기간도 평균 1일이 소요됩니다. 반면 협업툴 콜라비는 전담 Customer Success Manager가 국문으로 1시간 안에 답변을 드리기에 국내 기업들에게 용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션과 차별화되는 협업툴 콜라비만의 장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사내 도입을 위해 노션과 콜라비를 비교하는 고객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협업툴 콜라비는 노션의 장점은 물론 위의 5가지 항목에서 설명드린 차별화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현재 조직에 최적화된 협업툴을 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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