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협업툴 콜라비 Aug 19. 2021

PM을 위한 협업툴 기능, 칸반(Kanban)

PM의 핵심 업무로 2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일정 관리'와 '로드맵 수립'이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한 업무 같지만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구성원 수가 많아지면 일정에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슈 사항은 하루에도 몇 가지씩 발생하고 하루만 보류해도 마감 기한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이 때 책임은 모두 PM에게 돌아가게 되죠.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없을까?"

칸반은 이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굳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들여다 보지 않아도, 묻지 않아도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칸반'을 통한 프로젝트 트래킹이 시작됐습니다. 실제 회의에서 포스트잇이나 표를 통해 업무 현황을 공유합니다. 칸반은 이 형태를 유지한 서비스인데요.

다음은 실제로 콜라비를 통해 프로모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화면입니다. '누가(Who)' '무슨(What)' 업무를 '얼마나(How)' 진행하고 있는지 한 화면에서 알 수 있죠. '어떻게(How)' 진행되고 있는지도 알고 싶다면 클릭만 하면 됩니다. 원하는 문서를 클릭하면 한 페이지로 정리된 업무 흐름을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슈 사항이 발생한 내용도 클릭만으로 어떤 이슈인지 알 수 있죠. 


이 기능은 PM 입장에서도 좋지만 서로 협업하는 실무자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내가 요청한 업무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이슈 사항은 무엇인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다양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공간에서 협업하는 문화가 나타난지는 오래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조직이 많은데요. PM에게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는 칸반을 통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칸반 이용해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협업툴로 개선한 업무 문제 8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