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주식 매수 (4월 8일)

신한지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세금을 제외하고 입금된 금액은 311,510 원이다. 다시 그대로 신한금융 지주에 넣을 생각이었지만, 연말정산으로 들어온 일정 금액을 신한지주를 매매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의 배당금도 들어오겠지만 더 작은 금액일 거다. 아마도 우리금융과 BNK 금융 둘 중에 매수할 예정이다. 4월 9일 기준으론 내가 가진 주식 중에 우리금융의 주식의 수익률이 높다. 신한지주의 주식 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평가손익은 신한지주가 높지만 우리금융의 주식 상승률이 가장 크기 때문에 팬심에서 넣을까 생각이다. 아직까지는 구매 시점 보다 내려간 주식은 없지만 소소하게 기다려 볼 뿐.

과연 나는 국내장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짧게는 6월, 길게는 12월 초, 중반을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