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책과 글
삶 속의 시
by
흰칼라새
Aug 11. 2024
아래로
'
책'이 물었다.
왜 나를 읽는 거니?
나는 대답했다.
내 마음의 나무를 심으려고.
'글'이 물었다.
왜 나를 쓰는 거니?
나는 대답했다.
내 삶의
정원을 가꾸려고.
우리는 그렇게 친구가 되었다.
그 후로 읽고 쓰는 일을 통해
나는 행복한 인생의 나무를 심고
삶의 정원을 가꾸게 되었다.
keyword
정원
인생
친구
4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흰칼라새
직업
출간작가
살며 사랑하고 배우는 인생수업을 통해 긍정적인 글을 씁니다. 생텍쥐페리처럼 인생의 하늘길을 비행하며 꿈과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누는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구독자
16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어떤 인생 각본으로 살 것인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