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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프타임 크래프트 Oct 15. 2015

꽃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2012년 6월에 그리다.

꽃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늘 볼 수 있는 나뭇잎들. 이젠 그들도 내년을기약하는 때가 되어 가고 있다. 꽃보다 화려해지는 때가 같은 때라는 것도 재미있다. 시간 참 빠르다. 조금 있으면 눈 얘기가 들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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