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프타임 크래프트 Jan 25. 2016

어른이어서 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어른이어서 좋은 게 하나 있다면, 그건 단연 내가 먹고 싶은 데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일 거다.(요즘은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쩝) 아이 입맛을 가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얼은 단연 오레오. 마시멜로를 가득 넣어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내 아이가 먹는다면 그다지 반갑진 않을 음식. ㅎㅎ 내가 어른이란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

작가의 이전글 조금 천천히 가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