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난 호떡을 참 좋아한다. 호떡 파는 곳을 보면 배가 불러도 잠시 갈등하게 된다. 특히 인사동에 가면 반드시 먹게 되는 음식이 호떡이다. 겨울의 별미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사계절의 별미랄까? 예전에 북촌 가면서 먹었던 삼청동 호떡, 요즘은 은근 여러 군데에서 간판을 보게 되는데 확실히 모든 음식은 만드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다. 가끔 정말 맛없는 곳이 있다.
작은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