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4년 1월 21일에 그리다.
얼마 전 북촌에 갔었다. 그림이 2014년이니까 한 2년 만에 간 건데, 상가들은 많이 달라진 듯했지만 고즈넉한 건물들은 그대로여서 좋았다. 많은 것들이 쉽게 생기고 사라지는 서울에 시간이 느릿느릿 가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작은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