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텨요, 청춘中]
사랑이 이별보다 하나쯤 더 많은 도시.“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내 사랑은 일만 년으로 하고 싶다”라는 영화 <중경삼림>의 대사가 누구나의 입에서 고백되는 도시.
모두가 사랑을 하니,
덩달아 나도 사랑하게 되는 도시.돌아설 힘 따위 남겨두지 않고 후회 없이 사랑했으니 이별 앞에서 웃을 수 있는 도시.
그러니까 사랑을 해도 파리에서,
이별을 해도 파리에서,
다시 사랑을 하더라도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