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멘토 Nov 24. 2022

어떻게든 일은 하는데, 확신 없는 사람을 위한 실무PT

*본 글의 모든 저작권은 (주)코멘토에 귀속되나, 내용의 수정 없이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무PT는 교육이 아닙니다.




우리가 퇴근 후 늦은 시간에 또는 황금 같은 주말 시간에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더 잘 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맡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크고 작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입니다. 결국은 배워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지금보다 잘 하고 싶고, 잘한다는 말도 듣고 싶고, 이런 성취가 쌓여서 결국은 연봉도 높아지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퇴근 후 늦은 시간 또는 황금 같은 주말에 무언가를 배워서 실제 업무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고 있을까요?


아마도 야심 차게 수강을 신청했지만 완강하지 못해서, 또는 열심히 수강했는데 실제 내 업무에 적용하려고 보니 배웠던 이론과 나의 실무가 상황이 달라서 적용이 어렵거나, 적용하려고 보니 배웠던 대로 해도 잘 안되어서 실제 업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혹시 처음 자전거 타기를 배웠던 것 기억하시나요?

자전거의 기능적인 사용법은 매우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가고, 손잡이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방향이 바뀌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멈춥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머리로 안다고 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넘어져 보기도 하고, 제때 브레이크를 잡지 못해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잡아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도 해 보고, 방향을 잘못 틀어서 부딪혀 보기도 하면서 비로소 자전거를 자연스럽게 탈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툴이나 기술,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기능을 알려주는 영상은 넘치고, 해당 툴의 공급사에서도 관련 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툴이나 기술에 대한 기능을 배운다고 해서 내 업무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내 업무에 적용해 보고, 크고 작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해당 툴과 기술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툴과 기술, 언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떤 기능을 활용할 때 어떤 문제가 어떻게 풀릴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즉, “해당 툴과 기술을 활용해서 일을 해 보고, 실제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하지 않고는 배울 수 없는 노하우(생각의 방법)를 배우지 않고는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것을 알려줄 선배가 없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면 애초에 일을 배울 수 있는 선배가 있기 어렵고, 대기업에서도 공채가 없어지면서 선배의 존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우리에게 선배가 있다면 PPT 슬라이드 한 장을 만들어도 보완점을 알려주고, 고민해 볼 부분을 알려주고, 그러면 우리는 다시 고민하고 수정하고, 다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슬라이드 작성법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이런 선배가 없습니다. 




더 어려운 것은 선배가 있다 해도, 선배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없습니다.

너무도 빠르게 새로운 기술과 툴, 언어들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기업들도 DT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툴, 기술 및 언어를 교육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혼자 이야기하며 설명서처럼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은 개념을 이해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서 업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실무PT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업계의 선배가 멘토가 되어 선배에게 배우고, 배운 것을 내가 직접 해 보고, 직접 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선배에게 묻고, 선배와 의견을 나누면서 선배의 노하우와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무PT는 4~6주간 현직자와 함께 듣고, 직접 해 보고, 어려운 점과 배운 점을 나누고, 내 실무에 적용해서 성과를 내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듣고 ; 실무 노하우가 가득 담긴 현직자 라이브 세션을 진행합니다.          

            해보고 ; 그렇게 배운 내용을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나누고 ; 라이브 세션에서 크고 작은 실무 고민을 나누고 해결합니다.          

            성과 내요 ; 오늘 익힌 내용은 실무에 적용해 보며 성과를 만듭니다.          



단순히 혼자 듣고 “그렇구나” 하고 마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해 보면서 배우고, 배운 것을 내 업무에 적용시켜 보면서 성과를 내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실무PT는 그동안 100개가 넘는 클래스를 통해 1,000명이 넘는 수강생이 혼자서는 막막하던 실무에서 이제는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떻게든 일을 하고는 있지만 확신이 없나요? 내 업무에서 크든 작든 성과를 내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되는 건지 몰라서 답답한가요? 


더 이상 헤매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그리고 더 이상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실무PT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