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

Come What May

by 사랑의 숲

두번이나 미뤄졌던 다나의 다리 수술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아침에는 병원에 가서 Pre Op Check up을 무사히 통과했다. 오후에는 교회분들이 와주셔서 수술을 위한 축복기도를 해주셨고, 다나가 좋아하는 Rachel, Sandra, 그리고 Lisonbee girls가 와서 저녁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Father in Heaven has sent me to you~ "


곤히 잠든 다나의 다리를 붙잡고 기도한다. 내일 수술이 제발 잘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당신의 손길이 의사의 손에 임하시게 해달라고.. 그리고 오늘 병원에서 만난 정신지체아 Noah라는 소년과 그의 엄마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에게도 기적을 보여주시기를. 희망의 빛을 비춰주시기를…

오늘 밤, 잠 못들고 방황하는 나를 진정시켜주는마운 노래. Be Still My Soul.

https://youtu.be/EmxvZ-MCx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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