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관심이 있을 수 도 있는 누군가를 위해
시작하며-
기준 점수라는 것으로부터 생각이 시작되어졌다
파장의 바깥에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존재로 공존하는 '무엇'인가로 살아서 꿈틀거리고 싶었다
F+
있지도 있을 수도 없는 점수
점수를 받고 싶지 않다
기준을 삼고 싶지도 않다
혹시나 관심이 있을 수 도 있는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다
위로라는 거창한 말도 좋다
우리의 글과 그림과 사진을 보고서 느껴지는 마음과 색깔이 있다면 좋다
꾸준하게 만들어 볼 생각이니 관심들이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Conan. 코난
Jaden. 제이든
Gretti. 그레띠
발행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