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났을 때,
그저 밑줄만 긋고 넘기기보다
‘제목 n행시’로 정리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제목 한 글자씩 생각을 확장하며
�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내 언어로 정리하고,
� 사유의 깊이도 함께 담을 수 있지요.
오늘은 『여행의 기술』로 만들어 본 5행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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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백 없이 바삐 떠나는 길 위에서
행: 행동만 남고 마음은 비어간다
의: 의도적인 멈춤 속에야
기: 기다렸다는 듯 풍경이 말을 걸고
술: 술술 흘러나오는 생각이 나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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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 여행처럼, 깊이 있는 독서도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