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알랭드 보통

by 코난의 서재

“빨리 간다고 해서 더 잘 보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귀중한 것은 생각하고 보는 것이지, 속도가 아니다.”

—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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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났을 때,

그저 밑줄만 긋고 넘기기보다

‘제목 n행시’로 정리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제목 한 글자씩 생각을 확장하며

�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내 언어로 정리하고,

� 사유의 깊이도 함께 담을 수 있지요.

오늘은 『여행의 기술』로 만들어 본 5행시를 공유합니다.

여: 여백 없이 바삐 떠나는 길 위에서

행: 행동만 남고 마음은 비어간다

의: 의도적인 멈춤 속에야

기: 기다렸다는 듯 풍경이 말을 걸고

술: 술술 흘러나오는 생각이 나를 채운다

� 느린 여행처럼, 깊이 있는 독서도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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