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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BUS Dec 11. 2017

연애 후 피해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책임 회피를 통한 위로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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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이별은 모든 것을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인연을 맺은 후 생긴 추억, 인간관계들이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나랑 헤어진 후 그 사람이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이 드나요?"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책임을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은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시도입니다.

이별 후 극도의 피해자 행세를 하기보다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 각자의 삶을 선택했을 때,
상대방을 썅X 을 만들어 나를 위로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내 주변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알고 있을테고 그 관계가 좋은 관계라면 자연스레 내 편이 되어줄 테니까요.

"도대체 넌 누구편이야?" 라고 물을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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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의 "전 애인들이 모두 나쁜 사람이었다", "난 힘든 연애만 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그리고 이 특징은 이별 후 내가 나쁜X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큼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1. 항상 나쁜일들은 그들에게만 일어난다


그들의 삶에는 나쁜일들이 많다.
물론 이는 정말 나쁜 일들이 많았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라는 생각의 일들에 대해 나쁘게 받아들여 발생한 일들이 많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난 그냥 옆에 있었을 뿐이야"

자신의 삶에 정당성을 과하게 부여 한다던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나는 나쁜 일을 벌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피해자 행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적으로 먼저 반응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이러한 행동은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 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일은 통제권 안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두번의 좋지 않은 경험을 통해 상황을 회피하는데 노력하는 삶을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2. 그들의 모든 애인은 썅X 이었다


이것은 본인을 들여다 보기를 거부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모든 관계는 온전히 한명의 탓일 수 없다, 최소 우리의 탓이 형성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탓을 한 명에게 돌리는 것은 본인을 결코 들여다 보려 하지 않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것.

잘못은 한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향해야 하며,
때로는 그에 대해 비난 받아 마땅할 필요가 있다.





3. 사람들이 항상 나를 공격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가진 박해 콤플렉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의 구원자가 되어주거나 구원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네가 뭘 알아", "너도 결국 똑같네", "왜 나한테만 그래"

나는 이 관계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할 것 같다.




4. 작은 일을 크게 만든다


방어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실제로 공격할 때 까지 누군가를 자극하는 것이다.

누군가 실제로 공격 했을 때, 이 작은 쟁점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이 문제를 크게 불러 일으켜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본인이 피해자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내가 다 잘못했네"
"왜 말을 그렇게해?"

이러한 대화법은 매우 좋지 않다.
실제 별일 아닌 것들에 대해 본인이 확대 해석하고 영문도 모른채 대화를 하던 상대방과 설전을 벌이다 문제를 더 키우는 경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내 잘못을 계속해서 짚고 그에 대해 명확히 말하지 않고 나와 싸우기를 원한다면, 이 사람은 이전 연애에서도 이렇게 이별 했을 확률이 크다.

그리고 이별 후 그 사람은 피해자가 된다.

"지가 다 잘못 해놓고 왜 헤어지자고 하냐고"

연애할 때 상대방이 내 마음을 다 알 수 없다는 사실만 알아도, 싸울 일은 대폭 줄어든다.




5. 사과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그들은 잘못이 없다.

모든 사건의 문제는 상대방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사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남들은 모두 그 사람에게 사과를 하라고 말하지만 그의 대답은 단호하다.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무슨 사과를 해"




6. 주변 사람들이 내 편이 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상황에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

문제는 말을 해줘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의 적이라고 생각된다.

내 친구들 조차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 현실이 이해가 안간다.

"네 상황도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조금 그랬어."
"너도 똑같아"

항상 이러한 사람의 주변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7. 모든 문제를 한사람에게 돌려버린다.


문제의 원인을 내가 아닌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 돌린다.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군가 한명은 꼭 비판을 받아야만 문제가 해결된다.

누군가 잘못한 사람을 만듦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통풍 되기를 원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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