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도 너무 나잖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나혼자사랑 해본 적 있나요?"
사실 누구나 혼자만의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해본 경험은 있을거예요.
남녀간의 사랑이란게 보통은 어느 한명만의
일방적인 사랑에서 시작되곤 하죠.
지금 나 혼자 사랑하고 있어서 불안하고,
마음 아프더라도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
혹시 알아요? 우리에게 봄날이 찾아올지.
오늘은 '나혼자사랑'에 빠진 우리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한 10가지 모습을
소개하고자 해요.
'나혼자사랑' 에 빠진 사람들의 10가지 유형
1. '깜찍한?' 스토킹을 시작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 사람의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상태메세지를 확인하곤 하죠.
내일은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어요.
2. 마주하기가 껄끄럽다.
분명 아무렇지 않게 동네친구같은 기분으로
대했던 그 사람인데,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서로 마주하기가 껄끄럽기만해요.
3. 친구에게 소홀해진다.
내 지금의 관심사는 오직 그 사람뿐!
친구가 해주는 어떤 말도 지금 내 귀엔
들어오지 않아요.
친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 사람과 통화중일땐
자꾸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나를 너무 설레게 하거나, 아프게 한다.
나혼자사랑에 빠졌다는 대표적인 증거가 바로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거라고 해요.
상대방의 의미 없는 한마디에
'그 사람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고 너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거죠.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그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상처 받을 수 있으니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 중요해요.
5.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다.
그 사람도 사실은 나를 좋아하고 있을 것이고
언젠가는 함께 행복해질 미래를 상상하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곤해요.
요즘엔 밤에 잘때 꿈속에서도 그 사람이 나타나는
바람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은
낮밤이 따로 없는 듯 해요.
6. 패션피플로 변신한다.
하루 세번 양치질 하는 것도 귀찮아 하던 사람이
갑자기 향수를 뿌리고, 쇼핑도 자주해요.
그 사람에게 잘 보일 수만 있다면 이정도
귀찮음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7. 질투심을 유발해본다.
"아니, 철호가 내일 나랑 같이 밥먹자 하더라구~"
있지도 않은 이성과의 밥약속을 꺼내면서
그 사람의 반응을 요리조리 살펴보곤해요.
정작 그 사람은 무덤덤한데 혹시 질투를 하고있진 않을까
괜한 기대감에 사로잡혀요.
8. 분석가가 된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그 사람한테 말을 걸어볼까요.
'그 사람은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던데,
어제 있었던 국가대표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같이 축구 보러 가자고 해줄까?'
그 사람과의 대화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다보면 저절로 분석가가 될 수 밖에 없어요.
9. 친구들에게 그 사람의 칭찬을 한다.
걔 진짜 이쁜 것 같아! 진짜 잘 생겼어!
근데 자상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패션센스까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람의 칭찬을 줄줄
늘어 놓고 있어요.
귀에 딱지가 앉도록 칭찬을 늘어놓는 통에
친구마저도 이미 그 사람을 친근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몰라요.
10. 세상의 모든 짝사랑 노래는 다 내 노래 같다.
구구절절 가슴을 울리는 짝사랑 노내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한켠이 미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엔 진부하다고
느꼈던 가사들이 오늘따라 왜 이리 내 맘에 와닿고
가사 한단어 한단어가 마음을 후벼파는 걸까요.
너무 짝사랑 노래만 들으면 우울해질 수 있으니
가끔은 그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달달한 사랑 노래도 듣기로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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