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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행복한 동행
같은 생각,
같은 행동.
우리는 닮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서로의 인생이
나란히 갈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텐데,
그러고 보니
우리는 목적지가 같은
행복 유람선에 승선을 한 것이다.
당신과 나
두 사람은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시작하면서
툇마루에 나란히 벗어놓은
신발처럼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갈 것이다.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