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보석같은 아침 햇살을 바라보고 있다.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이 순간,
아무 생각없이 밀려드는 행복하다는 포만감.
오랫만에 느끼는 '카타르시스'
작은 섬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또 다른 나의 의미.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