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가고 싶어요

2024 1분기

by Gabrielkim

매주 주일을 마칠 때마다 한 번씩이라도 짧은 글을 작성하면서 말씀을 곰씹는다. 그걸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그래서 한 분기씩 모아서 올리고 싶어졌다. 수정하고 싶었지만, 이는 당시 작성하던 나에게 실례라 생각해서 수정 없이 올리는 글이다. 이건 1월부터 3월까지의 짧은 묵상이다.


01/08 오늘의 말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때로는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라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제게 주신 짐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주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불만이 쌓일 때마다 제게 주어진 복을 잊고 살아간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기에 이번 한 주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시련이 와도, 삶이 지친다 해도 한 번 자신이 받은 복에 대해 돌아보면 받은 복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주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번 한 주도 살아가길 바래요 ☺️

(매주 월요일 오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한 주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시작해봐요 ㅎㅎ)


01/15 오늘의 말씀

[마5:3-4, 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지 이야기해주셨어요.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라는 게 어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이렇게나 비슷할까 싶어요.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아가잖아요.

우리의 마음이 궁핍할 때, 아플 때 오직 붙들어야 할 분이 누군지에 대해 깨우치게 되는 말씀이에요. 한편으론 이런 고통이 하늘에서의 큰 상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게 해주기도 하고요. 우리에게 천국과 위로가 주어진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그러니까 이번 한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길 바래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시니까요 :)


01/22 오늘의 말씀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주 너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의 한 부분이에요. 이 찬양을 들으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간에 들으면서 밤잠을 설치지 않고 잘 수 있던 때가 떠올라요.

누군가가 하나님이 누구시냐 묻는다면, 마음의 평안함을 주시는 분이라 말하고 싶어요. 그것도 언제나 말이죠.

사람 인(人) 자가 만들어진 배경을 혹시 아시나요? 이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해요. 혼자 서 있지 못하는 인간은 서로 기대어야 비로소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말에는 허점이 있다고 봐요. 인간 관계는 영원하지 않고, 언제나 끝이 있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어제까지만 해도 가장 친하고, 평안함을 주는 사람이었지만, 한 순간에 원수가 되기도 하죠. 이처럼 사람을 통해 얻는 평안함은 영원하지 않아요.

이를 오늘의 말씀과 이어서 생각해보려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 하셨어요. 그리고 그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셨죠.

이것을 저는 ‘영원하다’라 해석하고 싶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함은 영원하다. 그러니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아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번 한 주도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길 바래요.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와 평생토록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살아갈 힘이 생긴답니다.

+오늘 한 번 이 찬양도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https://youtu.be/g33YSu0-pmM?si=_Y7WdKyHaSuzV6s4


01/29 오늘의 말씀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셨기에 가능하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자기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에요.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과 같은 덕목들이 말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삶을 살아갈 때 이를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육신에 머물러 있지만,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시는 것이라는 것을요.

제 얘기를 좀 하자면, 요새 삶이 매우 행복하답니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고, 이 마음이 오래 갈까 싶은 불안도 있어요. 그러나 내 삶을 인도하시는 이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다는 것의 위대함을 이제야 좀 깨달은 것 같아서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ㅎㅎ.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의 믿음이 약해졌다고 생각해서 믿음의 길을 저버리지 마세요. 오히려 모든 일을 놓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제게 어떤 뜻을 주시려는 거예요?’하고 기도하세요.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주께서 인도하시는 것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거랍니다. 부디 이번 한주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요 :)


2/5 오늘의 말씀

[고전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늘의 말씀은 사랑에 대한 말씀이랍니다. 가족, 연인 간에 주로 쓰는 말이죠. ‘사랑해.’

이 말에 대해 예전에 깊이 고찰해본 적이 있어요. ‘사랑이 도대체 뭘까?‘하고요.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참을 줄 알아야 하고, 자기를 우선시하지 말아야 하고, 그 사람이 행복할 때 같이 행복해 하여야 한다 생각해요.

또 하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자면, 예전에 금요 철야에 와서 기도드리는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왜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까?‘라 고민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많이 죄책감이 들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질문이 저를 정죄하는 것이었어요. 온유하지 못한 마음으로 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나봐요.

하지만 지금은 고백할 수 있어요.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요. 모두 참았기에 가능한 거라 생각합니다. 시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끈을 놓지 마세요. 하나님께 뭘 바라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기에 사랑하는 성도가 되길 바라며 이번 주의 오늘의 말씀을 마무리 합니다. :)


02/12 오늘의 말씀

[눅6:46-49]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믿음이 뭘까요?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라는 찬양의 한 구절처럼 증거가 없더라도 나아가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 생각해요.

오늘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들은 것을 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계세요. 말씀, 찬양,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지만, 그 순간에 그치고 깨달음을 얻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너져 파괴되는 것이겠죠.

지행합일이라는 말이 있어요.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하나라는 말인데, 이게 믿음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믿는다면,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 노력해야 해요. 그것이 믿음이니까요.

그러니까 믿음에 따라 살려 노력해요. ㅎㅎ 상황이 이러니까 저러니까 하는 것은 믿음에 도움 되지 않아요. 내가 무엇을 믿고 있나 생각하고, 내 믿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한주가 됩시다 :)


02/19 오늘의 말씀

[고전12:4-7, 11]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누구는 노래를 너무 잘하고, 누구는 언변이 뛰어나고, 또 누구는 친화력이 좋아서 친구가 많죠. 이처럼 각자에게 주어진 능력은 천차만별이랍니다.

요즘 세상을 보면, 너무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랑 비교하는 문화가 팽배하고 있어요. 이 방법만 알면 얼마를 버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은 바보다 이런 식으로 남을 조롱하고,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서 끌어내리려 하고 그러죠.

그런데 오늘 말씀에선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는 다르지만, 성령은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정말로 그래요. 모두 능력은 다르지만, 이것이 누구에게서 온 것인지를 생각하면 다 같은 분이 주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그러니까 서로 가진 능력에 대해 진심으로 칭찬하고, 질투하지 않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면서 오늘의 말씀을 보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허락하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너는 이런 은사를 받았구나~’, ‘오, 너는 이걸 잘하는구나~’하면서 서로 격려하면 좋겠어요.

부디 세상의 풍조에 물들지 않고, 전날의 자신과 비교하면서 ‘내가 전보다 얼마나 성장했지?’ 생각하면서 나의 (물질적, 정신적, 신앙적) 성장에 대해 고민하지, 타인 또는 세상과 비교하지 말아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 말씀이 떠오르길 바라며,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


02/26 오늘의 말씀 [요14:16-17, 26-27]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신다는 걸 믿으시나요? 저는 요즘 들어 그 사실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그 상황에서 평안한 마음을 갖게 해주시기 때문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지혜를 허락하시는 것도 느껴요. 과거의 일을 돌아볼 때나, 현재 놓인 상황에 대해 생각할 때나, 미래를 고민할 때 결국에는 답을 주시더라고요. 이렇다 보니 ‘정말로 계시는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항상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이야기하고 계세요. 진리를 알려주시고, 평안함을 허락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면서 저희에게 근심 말고, 두려워 말라고 하세요.

그러니까 이번 한 주를 살아가는데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두려워 마세요. 아니면 두렵더라도 용기를 갖고 나아가세요. 결국에는 진리로 인도하실 분이 ‘항상’ 함께하시는데, 뭐가 걸림돌이 되겠어요?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려고 한다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두렵더라도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허락하실 거에요. 모두 이번 한 주도 주님이 허락하시는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길 바래요!


03/04 오늘의 말씀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됐죠? 새 학기가 시작한 만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놓일텐데 부디 마음이 편하길 기도하며 이 말씀을 골랐어요.

인감은 너무나 나약해서 계속 무언가에 의지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 해요. 그런데 인간이 만든 것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기도하고, 말씀, 찬양에 의지하는 게 최선이랍니다.

물론 때때로 자기가 세상의 도구에 의지할 때가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스스로를 정죄하진 마세요. 그럴 때도 하나님은 함께 계시고, 좌절한다 하여도 다시 품을 열어주시니까요.

이번 한 주 세상에 본격적으로 던져진 여러분! 부디 주님께 염려를 맡겨서 힘차게 살아내길 바래요 :)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03/11 오늘의 말씀

[눅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에서 가져왔어요. 흔히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리스도인이 겸손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을 강조하죠. 그런데 이러한 해석은 이 말씀을 반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얼마나 대접받고 싶은지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먼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가져왔답니다. 상황이 힘들 때는 제발 자기를 먼저 돌보세요.

헌신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여유 있을 때는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가 힘든 상황인데도 ‘내 상황은 안 좋아도 괜찮아.’ 식의 사고를 조심하라는 이야기에요. 악조건에 놓여 있는데 자신을 챙기지 않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면 그건 오히려 남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당위적 사고로 흘러가기 쉽답니다.

그러니 이번 한 주를 살아가며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갔으면 해요. 부디 그리스도의 성전인 나의 몸과 마음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03/18 오늘의 말씀

[계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오늘은 성경의 맨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에서 한 구절을 가져왔어요.

성경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는 것으로 시작되죠. 그리고 66권의 끝에 나오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랍니다.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으로 끝난다는 것이 성경이 얼마나 잘 짜여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늘 이 구절을 통해 모든 이에게 예수님의 은혜가 느껴졌으면 해서 가져왔어요. 예수님의 은혜가 일상 속에서 느껴진다면 때론 힘들지라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이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이를 경험하고, 삶 속에 반영해서 주변에 널리 전파하는 것이 사명이니까요.

참된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면서 섬기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번 한주도 은혜롭길 바라며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


03/25 오늘의 말씀

[막7:15-16, 20, 23]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비롯된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하셨어요. 이는 우리가 내면적으로 가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보여요.

마음의 오염은 우리가 겪는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심, 교만, 시기, 분노 등과 같은 내면에서 샘솟는 생각과 자주 싸우게 됩니다. 이는 우리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이런 생각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자아 중심적인 태도가 우리를 믿음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겸손해지려 노력하고, 하나님을 더 크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또 우리는 자신의 내면과 싸울 때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만으로는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부탁을 듣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이번 주 오늘의 말씀은 저에게도 하는 말이기도 해요. 이 말씀을 묵상하며, 만약 내가 자기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면,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게 해주세요.’라 같이 기도해요. 이번 한주도 승리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했던 짧은 글을 다시 읽어보며,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크리스천이라는 것은 가장 현실적인 종교라는 것이다. 계속 삶 속에서 말씀이라는 기준을 통해 나를 바라보게 되고, 나를 성찰하게끔 한다. 그래서 감사하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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