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년에게-
순결과 성숙
당신은 맑고 투명한 수정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는 깊은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는 산속의 맑디맑은 호수를 본 적이 있을테지요.
우리는 빛이 수정이나 물을 뚫고 들어가서 반사되는 것을 보며 순수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이 한 사람의 전 존재를 뚫고 들어가 빛나는 모습을 보며 순수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순수함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순수한 상태로 성숙해 가는것.....
지금 당신이 그것을 이해한다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삶은 우리를 반복해서 더럽히려 하며, 속물로 만들려 하고, 때로는 그렇게 되어 버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테지요.
거룩하고 진지한 것을 더러운 시궁창에 빠뜨리고, 당신을 그런 부류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나쁜 동료가 있다는 사실도 잘 알 것입니다.
인간의 소중한 자산인 순수함을 잃어버리도록 하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순수하다는 것은 투명하면서 정직하다는 말입니다.
순수하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희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나다.
또한 육체의 순결은 마음의 순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순결에 대해 기뻐할 수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순결에 대해 열정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을 진흙탕 속에 밀어 넣지 않습니다. 순수함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당신이 건장한 성인이 되더라도 어리나이의 마음을 품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청년이여, 당신 속에 순결에 대한 동경을 품고 강해지십시요.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따고 말씀하셨습니다.(마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