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느낌 인생샷 가능
제주도 갔을 때 동남아 발리처럼 휴양지 느낌 나는 카페를 가고 싶어서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요.
브라보비치는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우도랑 바다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브라보비치는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카페인데요.
연중무휴라 언제든 가도 이용할 수 있어요~
아침 9시 30분부터 여니까 일찍 가셔도 돼요.
주차도 무료로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함께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야외베드석이 진짜 예쁘답니다.
제가 브라보비치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흐렸어요~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히 야외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야외 테이블이 마치 동남아 휴양지 온 것 같아서 매우 만족했답니다.
저기 뒤에 성산일출봉 보이시나요? ㅎㅎ
뷰가 탁 트여 있어서 야외에서 먹는 기분이 좋았어요.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는데요.
야외배드가 예뻐서 사진도 엄청 잘 나오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흑돼지 버거도 먹어보고 싶네요~
한정 판매라고 하니 일찍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