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귤 따기 체험할 때 다른 놀거리도 있나요?
모노레일, 동물원도 같이 즐기기
제주도 여행 가면 이것저것 체험해 보고 싶은 게 많은데요.
저도 여러 곳 찾아보다가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모노레일이랑 동물농장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다른 체험장이 많아서 사계절 항상 체험이 가능한 곳이에요.
커플끼리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아이들과 가면 체험 할 게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제주도 남쪽 여행지 최남단 체험 감귤농장
보통 11월부터 감귤 따기 체험을 많이 여는데요.
가뫼몰 감귤농장이 좋은 건 사계절 감귤 따기가 가능하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놀거리가 많아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맛있는 감귤~ 바로 따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
혹시 감귤체험 할 때 비가 오면 하우스에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좋네요.
이름이 최남단 감귤 농장인 것처럼 남쪽에 있다 보니 당도가 높답니다~
먹어보라고 막 까주시는..ㅎㅎ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단체로 체험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화장실도 크고 좋다고 해요.
농장에서는 동물 먹이를 사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타조를 실제로 보니 무섭던데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동물 먹이 사서 체험한 뒤에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데요. 5개 이상 붙이면 귤주스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ㅎㅎ
흑돼지 한테도 먹이를 주는데, 막대를 이용해서 주니 안전해 보이네요.
뜰채로 곤충 잡기 체험도 해 볼 수 있어요.
만약 커플끼리 가면 감귤체험이랑 모노레일을 타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은근히 스릴 넘친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ㅎ
감귤 밭도 지나가고..
모노레일 타면서도 동물들한테 먹이를 줄 수 있네요.
그리고 여기에 기념품 샵도 있어서 선물 구매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긴 한데요.
여기서 구매를 할까 싶기도 한...?
보니까 그렇게 종류가 많은 건 아닌 것 같고, 농장에서 만든 수제품이 있어서 기성품보다는 오히려 수제품을 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단점이 있다면 체험마다 비용이 들긴 해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간 제약이 없어서 좋은데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여유 있게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는 게 장점인 듯요. 차 타고 이동하거나 그럴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전부 가능하니 저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과 가볼 만한 체험, 놀거리로는 평이 좋더라고요 ㅎ
홈페이지 가격보다는 여행제휴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한 것 같긴 하네요.
저도 아직 감귤 따기는 안 해봐서 다음에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