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책 속 문장, 미생
1. 책 제목: 미생 / 윤태호, 2012
2. 책 소개:
“완생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하지만 그들 모두는 불완전한 일상 속에서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켜낸다.
화려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이 시대의 진짜 얼굴이라는 걸 보여주는 만화.
3. 추천할 때의 이유:
나는 ‘성과’보다 ‘의미’를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잘 보이는 자리”보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골라해왔다.
그런 내게 이 책은
무기력 속의 용기, 침묵 속의 자부심을 알려준 책이었다.
4. 지금의 내가 느끼는 문장:
“남들에게 보이는 건 상관없어.
화려하지 않은 일이라도 우린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금까지 나를 버티게 만든 말이다.
가끔은 ‘나만 바보같이 일하는 거 아냐?’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 말이 있어서 괜찮았다.
필요한 일을 묵묵히 해온 사람,
그게 바로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