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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Apr 15. 2017

아름다운 말만 하고  싶은데

너무합니다

사무실 앞에

예쁘게 버려진 커피 두 잔.


얼마나 급했으면

여기에 버리고 갔을까


그러나


공공의 적은

내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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