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Jun 01. 2017

아들의 밥상

건강이 최고여~

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자고

나가면 들오고

들오면 나가고

얼굴 마주하기가  

어려운 아들



일어나면 든든하게

먹고나가라고

밥상을 차렸다.




작가의 이전글 이건 분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