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국물

조개탕

20170609_172343.jpg

선생님이 데려다준 조개.


오랫동안 언 몸으로

골방에서 한달여.

드뎌

냉동실에서 해방을 시켜 주었다.


뜨겁게 온 몸을 담그시고.


냉탕과 열탕을 거침없이

드나드샤,




우리의 삶살이도

이렇게

진국이었으면 좋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세 송이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