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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Dec 10. 2018

오해


여름 일정을 마무리하고 

맞이하는 휴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마무리할 

서류들이 기다리고 있다.


7시에 사무실로 나가 

7시에 귀가 할 때까지 

서류와의 만남은 

머리에 쥐가 날정도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요리치료는

요리만 하는 되는 줄 안다. 


내가 만나는 

대상자를 관찰하고  

제안서를 정리하고 

계획서에 따라

보고서와 평가서를

작성하여야 하는 

깊은 내용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휼륭하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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