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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Mar 22. 2019

[권명숙의글쓰기]병원에서 낙서질



찾기 어렵다고, 그래서 매번 간호사님이 

여러번 시도한다고.


한번 만에 끝내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두번씩이나 연습(?)을 한다.

다른 간호사가 외서 한번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주사 꽂히는 일에 아프고 두려운데 왜 내 말은 

안들어주는건지. 물론 숙련이 된 베테랑은 

많은 실수, 실패를 이겨 낸 연습이 필수이긴하지만 

수많은 연습이 실수를 줄인다. 나도 아는데 

좀 많이 아푸다.

많은 실패와 실수의 경험은 전문가를 만들어 낸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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