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모으기 재테크로 목돈 만들기 노하우
쿨캄준의 절약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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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1억 모으기 재테크로 목돈 만들기에 성공한 절약 방법을 공유합니다.
돈을 덜 쓰는 게, 더 버는 것보다 쉽다
직장인의 월급
--> 회사가 결정
주식 자본 소득
--> 개미가 아닌 큰손들이 결정
직장인 투잡 및 자영업자 소득
--> 개인의 노력과 재능, 경쟁사, 경제 상황 등이 결정
소득에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근로소득, 자본소득 그리고 사업소득이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회사가 주는 근로 소득 또는 월급은 회사가 매년 1번 결정합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월급 협상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회사가 결정한다고 봐도 되겠지요.
주식을 통한 자본 소득도 우리와 같은 개미들이 주식의 가격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산 삼성전자 주식을 큰손들이 사 주어야 자본소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큰손들이 미리 우리에게 특정 주식을 사준다고 이야기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100% 사기입니다. 이렇게 사실상 주식을 통한 소득도 우리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소득의 경우, 개개인의 능력 차이, 시장의 경쟁 상황 그리고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에, 개인이 온전히 통제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쓰는 돈입니다. 따라서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조건 소비를 통제해야 합니다.
주식, 코인, 예적금만 재테크가 아닙니다. 절약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재테크가 됩니다. 목돈을 손에 쥐기 위해서는 무조건 절약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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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은 무조건 BMW (Bus, Metro, Walk)
우리는 절약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라는 걸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소비를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차를 사면 안 됩니다.
일단 차를 사게 되면 매달 내야 하는 돈이 엄청 늘어납니다.
바로 3료, 6비 그리고 2금입니다.
3료는 보험료, 통행료 그리고, 과태료이고
6비는 주유비, 주차비, 세차비, 수리비, 대리비, 그리고 발레파킹비이며
2금은 차량할부금 그리고 자동차 세금입니다.
정리하면 매달 할부 그리고 차량 가격의 2% 정도를 차량 유지비 명목으로 써야 합니다.
즉 4천만 원짜리 차를 샀다면 이에 대한 할부에 추가로 매달 80만 원의 유지비를 써야 합니다.
반대로 차를 안 뽑으면 그만큼 절약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차가 자산이라는 논리를 펼치는 건 옳지 않은 게, 딜러십에서 나오자마자 가격이 하락하고, 뽑고 나서 3년 이내 50% 이상 가격이 하락합니다.
마지막으로 차가 있어야 여자 만날 수 있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마케팅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차 없이도 연애 잘하고 결혼에도 골인했습니다.
가능하면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기
두 번째로는 가능하다면 결혼하여 독립하기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게 좋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장담하지만 독립하여 오는 불편보다는 작습니다.
예컨대 독립을 선택한다면 우선 살 집을 구해야 하고, 부모님이 부담해 주던 각종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독립하면 보증금, 월세, 관리비, 식비, 가전, 기타 생활비는 필수적으로 그리고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독립하여 비용을 아무리 많이 줄여도 최소 월 100~200만 원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겁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내면 더 많이 들겠지요.
부모님과 지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효도해 드리세요.
용돈도 드리고, 집안일도 좀 도와드리고 말입니다.
그렇게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착실히 돈을 모아 결혼할 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는 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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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높은 취미와 생활습관 들이지 않기
세 번째는 유지비가 높은 취미와 생활습관을 들이면 안 됩니다.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해당 부서장이 골프를 친다 그러면 입사는 다시 생각해 보세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골프 치려면 월급이 633만 원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의 월급은 600만 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술담배를 한다면 끊어야 합니다.
맥주도 원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4캔 5천 원이었다가, 이제는 4캔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담배도 한 갑에 2500 원하던 시절이 어제 같았지만, 요즘은 4500원이고,
곧 1만 원까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불어 일 년에 해외여행을 몇 번이고 무계획적으로 가지 마세요.
항공권, 호텔 비용만 해도 벌써 굉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명품은 주구장창 사용할 몇 개만 있으면 됩니다.
피규어처럼 모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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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 구독 또는 자동결제 상품 줄이기
네 번째는 별생각 없이 구독해둔 월정액 상품 중 중복되는 서비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예컨대 굳이 넷플릭스와 티빙 둘 다 구독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멜론, 유튜브 뮤직 그리고 스포티파이 모두 구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한 뒤 매달 책 한 권도 안 읽는다면, 그때그때 읽고 싶은 책이 생겼을 때 사서 보는 게 더 좋습니다.
특히 매달 필수적으로 내야만 하는 통신비를 1만 원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꼭 그렇게 합시다.
불필요한 월간 자동결제되는 상품을 줄이면 최소 2~3만 원 정도는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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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사고 싶다면 일단 적고 꼭 필요한지 다시 생각하자
다섯 번째는 무언가 사기 전에 꼭 필요한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구매 충동이 왔다면 일단 필자처럼 사고 싶어진 것들을 적어둡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인지 고민해 봅니다.
세일한다고 사야만 하는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안 사면 100% 할인받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 봅시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이미 읽고 있는데 이리더기가 필요한지 잘 판단합시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꼭 사야만 한다면 신용카드 할부를 꼭 해야만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가능하면 현금이나 직불카드로 일시불 처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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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한 대체제로 갈아타자
마지막으로 꼭 필요한 소비라면 더 저렴한 대체제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 블랙커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사 먹을 수는 없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4500원입니다.
매달 회사에 20일은 출근합니다. 출근할 때마다 한 잔씩 사 먹는다면, 월 9만 원입니다.
커피와 같이 매일 누적되면 큰 금액이 되는 소비를 식별하여,
더 저렴한 대체제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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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꽉 다물고 있는 쟤가 부자
"돈 얘기 지겨워, 듣는 거 하는 거 둘 다
거의 구라, 입 꽉 다물고 있는 쟤가 부자"
- 이센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비싼 거 입고, 비싼 곳에서 놀고먹고, 비싼 집에 살고 비싼 차를 타면
겉으로 보기에는 부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가난해진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돈이란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쓴 돈은, 그 사람의 통장을 홀쭉하게 만듭니다.
돈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핵심은 부자처럼 보이는 게 아니고 실제 부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 모두 진짜 부자가 되어 봅시다.
1억 모으기 재테크로 목돈 만들기 노하우 - 절약하는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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