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힘듭니다.
꽃꽂이도 하고 피아노도 시작하고
재즈댄스도 배워보고
드라마도 보려고 시도중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니 다 시들하고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듭니다.
워킹맘이라고 하기는 조금은 부끄러운. 사랑스러운 딸이 있으나 키우고 있다고 얘기하기 애매한. 노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도 가열차게 일할때 더욱 신나는 직장다니는 철부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