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물도 브랜딩 시대
Keyword : 브랜드, 창업, 색깔, 마케팅
Sub : 남에게 비춰지는 나의 사업 아이템은 어떤 색깔?
"창업가의 브랜딩", (우승우-차상우 저자) 책을 보며 다시 한번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 가? 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나에게 색깔이 있는 가? 물론, 정치적 색깔 말고, 구본재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색깔말이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나에게 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것 이고 나에게 차갑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구분선은 무엇일 까? 아마 그 사람이 나에게 느껴지는 인적 브랜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업도 그렇다. 나의 비즈니스와 사업에 있어서 브랜드란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이 아닐 까? 생각된다.
배달의 민족하면 무엇이 떠오르는 가?
배민이 특별해?
배달의 민족은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음식, 식에 대한 배달 서비스이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렇게 특별한 모델은 아니다. 단순하게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한다 -> 배송한다 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부터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는 아이폰이라는 이 시대의 띵작을 만나게 되며, 스마트 시대에 돌입했다. 그렇게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라고 불리우는 아이템들을 만나게 되었고
우리 의.식.주 에 필요한 것들이 하나 하나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에와서 배달 어플을 서비스로 한다? 새로운 서비스로? 물론 안될 말이다.
왜냐하면, 아류 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배달의 민족의 시작이 그랬다. 단순 전단지 홍보물을 모아서 web 사이트 / app 에 업로드하는 것, 전화번호를 수기로 다 입력하여 온라인으로 전화 할 수 있도록 연결한 것.
근데 이런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것과 브랜딩의 차이에서 우리는 배달의 민족을 사랑하게 되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Web Site 이다. 인재채용부터 언론보도 그리고 글꼴이 눈에 띈다. 그리고 그들의 메세지를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나도 누군가에게 회사다."
"깨알 같이 공유하자."
2010년부터 진행되온 이 배달 비즈니스는 아직까지도 힘을 잃지 않고 더욱 견고해지며 사람들의 뇌리에서 전혀 떠나지 않는다.
그게 배달의민족의 브랜딩이다.
Why me?
본 책에서는 Why me? 를 물어보곤 한다.
왜 나여야만 하지? 왜 우리여야 해?
배달의민족은 그 해결방법을 "First Mover" / "정보기술" /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로 시작하였다고 본다.
물론, 처음 시작은 배달통 이었으나 서비스 이미지와 광고로 First Mover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혼 준비시장 Why you?
처음 이 물음을 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1. 결혼 시장에서 큰 돈을 벌고 싶은 가? No.
2. 왜 결혼이라는 시장을 선택했나? 매년 결혼하는 사람도 줄고 있고, 시장도 작아지고 있지 않나?
시장이 줄고있고, 소비자도 줄고 있다면, 해법 없이 그 시장 그대로 둬야하는가?
결혼 시장이 작아지고 있음에도 결혼하는 사람들은 큰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식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시장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이 생겨납니다. 우리 같은 스타트업이 없다면 결혼하는 친구들은 손해를 보아야 하니까요.
아직까지 결혼식, 결혼 준비 시장에는 강력한 해법이 없습니다. 물론 매번 소비가 일어나지 않는 일상 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무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중 가장 큰 소비를 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소비에 가이드가 필요하고 소비자들의 규합을 만들어 알맞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웨딩해’ 는?
너무나도 뻔한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자.”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은 다릅니다.
1. 가격, 돈이 가장 큰 가치이다.
2. 결혼식 행위 자체가 특별했으면 하는 가치관이 있다.
3. 무사히 순조롭게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 기준을 단어로 정리하면
1. 돈
2. 특별함
3. 신뢰도
항상 고객의 가치에서 생각합니다. 그게 신념이고 저희가 이 결혼 사업을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걷기 시작했고, 말을 하기 시작하고, 사람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의 주된 질문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물론 다양한 해답과 해석을 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사랑’ 입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관심이 ‘좋아한다.’로 변하는 순간, 서로의 사랑이 만들어지고 연애를 합니다. 부모님의 연애를 지켜보며 자라나는 우리는 성인이 되어 결혼이라는 문 앞에 서있게 됩니다.
돈때문에 결혼을 포기한다.
우리는 3포세대를 넘은 4포세대입니다.
결혼은 돈이라는 물질 앞에서 한낱 종이 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에 마주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만 오로지 생각하세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그리고 결혼식도 선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라는 가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결혼부터 함께하겠습니다.
결혼준비가이드&큐레이션 서비스 웨딩해(Wedding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