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롬복댁 May 27. 2020

빌라 완성 임박


드디어 빌라가 완성에 임박하였다.


수영장도 맘에 들고

조경도 시작했다.



요즘 매일같이 수영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집 앞에 꽃도 자라고 있다.

빌라 이름은 쉽게 빌라 나무(villa NAMU)



밥도 소소하게 건강식으로 잘 챙겨 먹고 있다.

이것이 소확행이 아닌가 정말.. ㅎ


하루 식재료비가

2천원도 안 하는 매력적인 이곳..


https://youtu.be/Lw2HcTeUMBg


또 시골스러운 거 같지만?

알고 보면 바로 발리 옆에 꼭 붙어있어

관광 개발지역이라 깡촌은 또 아니라는 점ㅎ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다.

해외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자고.. 집에는 수영장이 있으며

시간이 많아서 놀러도 많이 다지자고.. 등등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그려보았으면 좋겠다.


직장 때문에.. 돈 때문에..

이런 걸로 포기하는 게 아닌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할 수 있지?라는..



꿈꾸는 삶은 정말 계획하면 할 수 있다.



오늘도 난 롬복에 살면서 느낀다.








매거진의 이전글 휴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