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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완성 임박

by 롬복댁


드디어 빌라가 완성에 임박하였다.


수영장도 맘에 들고

조경도 시작했다.



요즘 매일같이 수영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집 앞에 꽃도 자라고 있다.

빌라 이름은 쉽게 빌라 나무(villa NAMU)



밥도 소소하게 건강식으로 잘 챙겨 먹고 있다.

이것이 소확행이 아닌가 정말.. ㅎ


하루 식재료비가

2천원도 안 하는 매력적인 이곳..


https://youtu.be/Lw2HcTeUMBg


또 시골스러운 거 같지만?

알고 보면 바로 발리 옆에 꼭 붙어있어

관광 개발지역이라 깡촌은 또 아니라는 점ㅎ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다.

해외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자고.. 집에는 수영장이 있으며

시간이 많아서 놀러도 많이 다지자고.. 등등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그려보았으면 좋겠다.


직장 때문에.. 돈 때문에..

이런 걸로 포기하는 게 아닌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할 수 있지?라는..



꿈꾸는 삶은 정말 계획하면 할 수 있다.



오늘도 난 롬복에 살면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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