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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롬복댁 May 27. 2021

2021년 첫 글

롬복에서 두 번째 이사


2021년에도 코 시국은 계속되고

빌라는 계속 만실이어서 나름 바빴고



새해 친구들과 약속한 화상 랜선 모임도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스케줄이 맞지 않아 무산되고..


우리 가족 롬복 생활이 안정이 되는 거 같아

서울 집 정리를 가족에게 맡기고..


지난주 일요일 롬복에서 두 번째 이사를 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고 보니

브런치 2021년의 첫 글 이라니..! 하하하


벌써 5월이 다 지나가는데 연초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한 게 많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루하루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사는 게 좋은 거니..ㅎㅎ



집은 항상 나의 로망이었던

지붕이 삼각형 모양의 집을 만들었다.


이 풍경을 아침에 일어나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롬복의 건축일이 계획했던 대로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https://youtu.be/kZMdNzKG5Yw


*요즘의 근황은 유튜브로 올립니다. 저의 일상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도 잠깐 들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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