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04.
늦은 밤
지친 몸으로 귀가하는
이들의 밤길을
더욱 환하게 비추어 주려고
겉옷까지 훌훌 벗어 버렸구나!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