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 글에 대한 수(手)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연필심을 깍는 사람은
엄마 아니면 글쟁이다
연필
날카로웠다가
뭉툭해졌다가
몇번을 반복하는 삶. By 크리에이티브 최
새로 깍은 연필은
긴장감과 미시감을 준다
다시 뭉툭해지는 지고
날카로워지는 것을 반복,
그 필연적 삶이 연필이자, 우리이다
야밤에 꺼내보는
손수적어놓은
메모장 한귀퉁이
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