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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팥소보로 Mar 17. 2020

짝사랑

짝사랑2

그대를 생각하다

혼자 웃다가 울으니 어릿광대가 따로 없었지.

그래도 무심한 척 있으니 아무도 모르지.

그저 내마음만 나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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