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여름 날
밤낮없이 내리는 빗줄기는
하루의 경계를 허물고
어제와 오늘 다를 바 없이
도랑을 타고 흘러가는 시간
그러니까 장마는 긴 하루
피아노치는 손으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