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도 손 대지 않아도
추운 겨울이 지나면
톡 하고 터지는
당신의 꽃망울
당신
아직 사랑을 믿나요
홀로 있을 때도
한결같은 것은 있어서
밤중에 빛나는 별들도
매일매일 당신을 바라보니
톡
눈물이 아닌
우리
희미한 것을 믿어요
마음을 다해
피아노치는 손으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