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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석 Mar 04. 2022

[박대석칼럼] 국민이 함께 윤을 내야 하는 6가지 이유

대전환 시대 압도적인 지지를 모아 대통합의 나라로 가자

최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거의 모두 앞섰다.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주어야 한다. / [11시 김광일 쇼 LIVE] 동영상 캡처

돋보이는 것은 못난 것에 대한 상대적인 상태지만,  윤(潤)이 나려면 갈고닦아야 광(光)이 난다.


전통적인 대통령 선거는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차선 또는 차악을 선택하는 일이다. 그러나 나라가 윤이 나려면 저절로 되지 않고 국민들이 함께 더러움을 걷어내고 모자란 부분을 문질러서 닦아주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상대적으로 흠이 적고 정치 부채 없는 정치신인 윤석열 후보에 국민 모두 압도적으로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  나라가 윤이 나게 만들어야 한다. 6가지 이유가 있다.


▲ 1. 범죄 백화점, 인성 파탄에 가까운 자 자가 대통령이 될 나라는 아니다.


2022-03-02 NewDaily 3월 2일 기사 캡처

NewDaily 3월 2일 기사 첫머리다. "멀쩡한 형을 정신병자로 몰아" 故 이재선 씨, 생전 블로그 통해 이재명 문제점 '160개' 열거한 글도 재조명되고 있다.


△가천대 비하 발언 △세월호 실소유주 국정원 발언 논란 △석사논문 표절 논란 △성남 철거민 폭행 논란△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김부선 스캔들 의혹 △혜경궁 김 씨 의혹 △불법 검사 사칭 전과 허위 소명 논란△아들 도박·성매매 △친형 강제 입원 △지역 조폭 연루 △대장동 몸통설 △백현동 특혜 △성남 FC 후원금△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사용 △경기도 관용차량 불법 사용 △여동생 부당 채용 의혹 △살인범 조카 변호 네티즌, 李 관련 31개 논란 공유…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 건가" "이재명 전과 에세이냐" "이런데 지지율 40%?"


현재 문재인 정권의 주구인 검찰과 경찰 등이 수사하는 흉내만 내고 뭉개고 있지만 머지않아 수십 년이 모자랄 형량의 범죄로 밝혀질 일이다.  


또한 정상적인 인간이면 할 수 없는 부적절한 처신이 너무나 많이 드러났다.  이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리야 없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기 어렵다.


이에 비하여 윤석열 후보는 후보 본인도 아니고  후보 부인에 대하여 몇 년 동안 수사한 검사들이 불기소 의견을 내서 기소도 못 시킨 주가조작 의혹 있을 뿐이다. 적어도 동방예의지국이라 하려면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지 못하고 수많은 범죄 협의자를 뽑을 수는 없다.



▲ 2. 문재인 정부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 실정은 너무 많아 수권의 백서로도 부족하다.

지난 5년간 돈 잔치와 프로파간다에 홀려 주사파들의 외교안보  파탄,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주도 성장'으로 벌어진 일자리 등 경제파탄, 400조 원 늘어난 재정파탄,  탈원전으로 닥쳐올 에너지 파탄,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검경을 주구로 만드는 헌정질서 파탄 등 수많은 실정을 보지 못했는가?


막대한 홍보비까지 자랑한 K-방역은 비과학적, 정치 방역이었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코로나 확진 자율의 나라가 되었다.


24번의 주택정책처럼 의도적으로 젊은 이들을 무주택자로 만들고 국민을 배급받는 나라로 만들려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국민이 부강해서는 존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70년 동안 모든 공산주의, 좌익 남미 정권들이 보여주고 증명하였다.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대리하여 5년간 국정을 운영한 자일뿐이다. 대통령과 그 소속 정당이 잘못했으면 당연히 심판받고 물러나야 하고 바꿔주어야 한다. 이해찬 씨처럼 주인인 국민의사와 관계없이 오만하게 20년 30년 동안 해 먹겠다고 말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문정권 5년 동안 나라는 진영으로 처절하게 갈라졌고 공적과 상식이 무너져 내로남불이 글로벌 신조어가 된 나라를 만들었다. 문재인 정권 실정은 백서 몇 권으로도 부족하다. 심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당화되는 꼴이다.


▲ 3. 철 지난 낡은 이념으로 대한민국을 망치는 주사파들을 이제 솎아내야 한다.

이재명 모시는 주사파 운동권 집중 분석 / 민경우 미래 대안행동 상임대표 [펜 앤 초대석] / 3월 2일 동영상 캡처

미국이 일본을 항복시켜 조선이 해방된 이후 북한은 소비에트 공산주의자 좌익이 김일성을 앞잡이로 세워서 만들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한 이승만과 김구 등 우익이 만든 위대한 나라이다.


한국에 남아있는 좌익은 소비에트 공산주의에서 소련의 몰락으로 김일성 공산주의, 주체사상으로 바꾸었다. 이들이 주사파다. 이들은 75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한국을 적화시키려 노력한다. 방법만 시대에 맞추어 변경할 뿐이다.


주사파들은 북한의 처참한 현실을 보고 고민하다가 북한의 정통성 명분을 위하여 김일성의 보잘것없는 보천보 전투 등 항일투쟁으로 북한은 반일세력이 한국은 친일세력이 만든 정권이라고 틀을 잡았으나, 이 역시 사실과 다른 정반대의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숨을 죽였다. 그러나 아직도 무조건 반일과 친일로 갈라 치려한다.


이들 뒤에는 북한과 중국의 지령이 있다. 한국의 주사파 좌익은 87년 직선제 개헌을 끌어낼 때 대부분 민주화 세력으로 포장되어 둔갑하였다. 그러다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 등 부상을 보고 문재인 정권에서 중국식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였다. 그래서 국민의 90.8% 이상이 중국을 신뢰하지 않는데도 현 집권세력은 안 그런 척하면서 친중행보를 심화하여 계속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은 철 지난 이념에 빠진 주사파들이 판친 세상이었다. 이들 중 주요 주사파 출신의 면면을 보자.


전대협 출신만 5명(임종석 비서실장·신동호 연설비서관·백원우 민정비서관·한병도 정무비서관·  유행렬 자치분권 비서관실 행정관)이고,  문재인 정부 실세 3인방(윤건영 국정상황실장·송인배 제1부속실장·유송화 제2부속실장)은 모두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이고,  정치인 출신 장관 후보자 5명(김상곤·김부겸·김영춘·도종환·김현미) 은 학생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이다.


전대협은 최초의 전국 단위 학생운동 조직이었다. 해체 후 한총련은 한대련으로 이어졌고, 전대협 발족 전 대표적 운동권 조직은 민청련·전학련·삼민투위·민민투·자민투 등으로 분파되어 지금도 맹렬히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 후보 주변에 이들 주사파는 물론이고 40대, 90년 학번 주사파 추종세력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다. 서울대 핵심 주사파 운동권 출신인 민경우 미래 대안행동 상임대표의 말에 따르면 이 후보의 주변 인물 약 80&내외가 이들 주사파들이라 한다. 이재명 후보를 뽑는 것은 더욱 세진 주사파 정권을 만들겠다는 일이다. 이 주사파 세력들은 '진보'텐트라는 용어 전술로 보수가 아닌 중도를 유인해왔다.


디지털 경제,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유민주주의 글로벌 질서에 반하는 철 지난 낡은 이념에 빠진 이 주사파들을 솎아내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 4. 항구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한미일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하여 모두 손을 힘차게 듭니다. / 이미지 gettyimages

주사파 세력들은 한국과 경제력이 50배나 차이나는 북한의 처참한 실상을 보고 고민하다가 미국에 의하여 자유무역주의에 손쉽게 편승하여 급성장한 중국을 병행하여 추종하기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궁극에는 중국의 위성국, 속방이 되어 중국식 사회주의 체재로 만들어 북한과 고려연방통일을 하려는 원대한 꿈(?)을 하나씩 실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중국과 북한의 조종에 따라 한미일 공조를 깨려고 노력해왔고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상당한 성과(?)를 내었다. 미국과의 70년 혈명은 금이갔고 대일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났다.


한일관계는 박정희,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들이 국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한일관계를 정상화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 단칼에 파국으로 몰았다. 한미일 공조를 깨려는 중국과 북한의 이간질에 앞장서고 국내 정치에 활용하기 위하여 5년 내내 반일을 부추긴 것이다.    


친중, 종북을 해서 얻을 것이라고는 시진핑 중국처럼 공산당 일당 일인 독재, 3대 세습의 김정은 노동당 일당 일인독재 국가가 되는 곳이다. 그리고 국민은 자유와 인권은 사라지고 북한 주민처럼 굶고 지옥 같은 세상에 살게 되는 것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국민을 수단, 도구화하여 갈라치는 계급투쟁으로 결국 일당, 일인 독재를 하는 것이 현실로 모두 증명되었다.


그러나 한번 붉은 사상에 물든 좌익들은 신념처럼 이를 맹신하여 추종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말 바꾸기, 거짓말, 살인, 나라 망가지는 것은 독재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윤석열 후보는 한미일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상호주의로 경제 교류하여, 북한과는 강한 국력으로 보듬는 확실한 외교, 안보관을 가진 후보다. 주사파들에 둘러싸인 후보를 선택할 자들은 골수 좌익뿐이고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민이 갈길은 절대 아니다.


▲ 5. 지난  4·15 부정선거 규명하여 민주주의 기초를 회복하여야 한다.


지난 4·15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하여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나라가 되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선거는 소수를 죽이기 위한 명분 쌓기용 통과 의례다. 민주주의 선거는 소수를 확인하고 타협하고 협의하는 과정의 하나다. 따라서 공산주의자들에게 비밀, 보통 선거는 없다.


문재인 정권하에서 70여 년간 쌓아온 자유민주주의가 저 밑동서부터 허물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이미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핵심 기초인 선거의 공정성이 완전히 무너진 나라로 만든 죄만으로도 이 정권은 없어지고 단죄를 받아야 한다. 민주주의를 70년 전으로 돌려놓았다.


지난 4·15 국회의원 선거에 제기된 120건이 넘는 선거소송은 180일 이내에 판결해야 하는 실정법을 정면으로 어기고 선관위, 대법원이 뭉개고 있다. 마지못해 겨우 5곳에서 시작한 재판에서 부정선거 물증이 쏟아져 나와 재판을 진행하던 대법관이 일방적으로 퇴정 했다.


전 법무부 장관,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 사람은 지난 선거는 명백한 부정선거이고 따라서 무효라 선언했다. 선관위와 대법원은 범죄 집단이라고 천명했다. 오죽하면 이번 대선에 명문대 출신의 기업가가 수억 원의 자비를 들여 기호 8번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부정선거를 알리고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다.


부정선거를 한자들, 방조한 자들이 부정 선거했다고 자인 할리 없다. 사실에 근거하여 나라를 위해 부정선거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수많은 교수, 변호사, 시민들이 들고일어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3·15 부정선거도 4·19 이후 사형 등으로 단죄되었다. 지난 4·15 부정선거 역시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있고 관련자 모두 처벌받을 것이다.


중국과 북한은 한국에 친미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절대 방관하지 않는다. 이미 지난해 검거된 청주 간첩단들도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자들이라고 밝혀졌다. 이번 선거 사실상 중국과 북한의 지원을 받는 좌익과 자유민주주의 세력과의 대결이다.


지난 부정선거를 반드시 규명하여 이 땅의 민주주의 기초를 회복하여야 한다. 다시 문재인 정권이 연장되면 이번 선거가 사실상 마지막 선거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념해야 한다.


▲ 6. 분열의 강을 건너 대통합의 나라, 선진, 선도국의 나라로 가야 한다.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분열의 강을 건너야 한다. / gettyimages

이미 지난 정치인들의 정치 공학적 놀음에 대한민국은 호남과 영남의 지역을 갈라졌다. 또한 주사파 등에 의하여 세대 간, 성별 간, 빈부 간, 이념 등으로 대한민국을 갈가리 찢어 놓았다.


이런 분열에 앞장선 것이 언론들이다. 이미 대한민국의 언론은 2~3개를 제외하고는 민주노총 산하에 언론노조가 장악하여 국민을 무한 세뇌시키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등이 가세하였다. 조국 수호대가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며 한 이야기가 매섭다.


“ 김어준이니, 열린 공감 TV니, 김용민이니, 윤건영이니 이재명을 지지하는 스피커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 스피커들이 대동 단결해서 이재명을 ‘무오류 인간’이라며 지지한다더라.” 이런 세뇌 방송에 속핬다는 것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민을 분열시켜 싸움을 시켜야 한다. 그래야 진리, 진실이 덮이고 거짓과 선동이 먹히게 된다 된다. 진영 논리다. 지금 아무리 명백한 사실을 놓고 의견을 물어도 주사파에게 세뇌당한 집단은 진영의 유리와 불리만을 판단하여 지지한다. 까마귀를 백로라 해도 약 30% 이상은 그렇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들이 무슨 짓이라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이제 국민이 진영의 울타리를 벗어나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와 세상을 보아야 한다. 낡은 지난 이념에 갇힌 우물 안 주사파들도 부족하여 그들이 쳐 논 칸막이 안에서 세상을 보면 스스로도 불행해지지만 나라 전체에도 큰 피해를 주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그동안 국민의힘 당내 경선 후보는 최재형, 유승민, 원희룡, 홍준표 의원물론이고 튀는 젊은 당 대표 이준석을 포용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였던 안철수 후보와도 단일화했다. 그리고 민주당 내 양식 있는 의원들과도 다음 정권을 같이하자고 진정한 통합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한 국제경쟁 시대이다.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다. 국내에서 시대에 동떨어진 중국식 사회주의, 북한 김일성 주의 그리고 이런 철 지난 이념에 사로잡힌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를 포함한 주사파들과 우물 안 다툼을 할 여가가 없다.


과거 대우 김우중, 현재 정주영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기업처럼 한국의 대통령도 세계를 무대로 디지털 시대를 미국, 일본과 함께 견인해야 한다. 한국은 실력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5 위국은 물론이고 경제뿐만 아니라 철학, 문화예술 등을 포함하여 선진국, 선도국이 되어야 한다. 천연자원이 없어도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승부 낸 수 있는 시대가 지금 디지털, 4차 산업혁명시대다.


윤석열 후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오직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국민 세금으로 배 급주는 기본소득 등에 갇힌 자들이 선도할 대한민국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홍익인간의 나라다.  

필자 작성

도덕, 철학, 종교를 아우르는 동서양 사상은 자비, 사랑, 인이 핵심이고, 경제논리는 자본주의의다. ‘넓다’라는 뜻을 가진 홍(弘)은 인이고 자비이고 사랑이라는 인류의 사상이라면, ‘더하다’라는 뜻을 가진 익(益)은 현대 자본주의 핵심인 이익을 말하는 경제이다. 그리고 사람인 다음에 사이 간(間)은 사람과 관계있는 모든 것(everything)이라는 의미이다.


하물며 같은 땅, 같은 언어, 같은 민족인 다른 정당 지지자도 포용하지 못하는 자는 홍익인간의 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 국민을 갈라 쳐서 소수의 대장동 화천대유 일당만 잘살게 하는 재주를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절 대 안된다. 반쪽 진영의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된다.


gettyimages

인간이 생존을 지속하며 불편함을 줄이며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생각하고 투쟁해온 산물이 문명이다. 이번 대선도 거창한 이유 필요 없이  진영의 유리함과 불리함의 전투가 아니라 국민 각 개인과 가정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누가 더 적합한지를 선택일 뿐이다.


한국은 독일,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조 강국이다. 이제 여기에 디지털의 날개를 달아 세상의 중심이 될 기회다.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과거를 파먹고 국민을 편 가르는 집단에게 나라를 다시 맡길 수 없다. 우크라이나를 보라 미국과 소련, 러시아를 권력자 입맛에 따라왔다 갔다 하다가 국민만 처참한 상황에 몰리게 된다. 자유민주주의 한미일 공조를 탄탄히 해야 하는 이유다.


문재인 정권의 사냥개 되기를 거부하며 항거하고,  핍박받아 국민과 시대가 불러낸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합의 제물로 쓰일 국민 후보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번 선거로 대통합해야 한다. 간절한 필자의 바람이다.


칼럼니스트 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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