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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석 Nov 23. 2020

우리 무엇을 놓치고 있나?

미 대통령 부정선거 등, 거대한 변화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 코로나 19의 발현과 재확산? 


불순한 의도로 인위적으로 만든 것인지, 자연 발생인지 지금도 모른다. 그리고 그 끝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백신과 치료제도 빨라야 내년 중인데, 한국은 무슨 이유인지 백신 도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정치 방역을 할 생각은 이제 안 했으면 좋겠다.    


▲ 한국은 지난 총선 부정선거에 대하여, 


많은 증거와 소송에 대하여 법정 시한인 6개월이 넘었는데도 까뭉개고 있다. 의혹이 없다면 당당히 까면 될일 이었다.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따라가야 할 언론은 물론이고 야당조차도 꿀 먹은 벙어리이다.  국민의 알 권리가 실종한 지 오래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공정선거가 무너졌는데 정부, 여당, 야당, 언론, 일부 지성인 모두가 약속한 듯이 침묵하고 있다. 부정선거라는 것 자체를 아예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무시한다. 참으로 이상한 세상이다. 그러나 지금도 양식 있는 교수들, 변호사, 학생들은 연일 부정선거에 대하여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국내외에서 맹활약 중이다.     


▲ 현재 미국 대통령 공식적으로 당선자 없다.


그런데 한국의 부정선거 정황이 대형 확대 판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다른 것은 트럼프와 관련 변호사, 미군이 증거 등을 확보하며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으로 당선인의 인수위 사무실 지원을 요청하자 연방 총무처(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청장이 당선인이 아니다라며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 


도미니온 서버, 부정선거 공증 진술 등 구체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급기야 한국의 선거관리위원장 격인 미국 연방선관위 위원장이 부정선거가 맞는다고 했다.  

시드니 포웰(Sidney powell) 트럼프 측 변호사는 도미니온 보팅 시스템(Dominion voting system)과 Smart Matic을 이용한 각종 부정선거로 28개 주의 선거가 무효가 될 것이고, 내년 1월 6일에 미국 하원에서 대통령을 뽑을 것이며 트럼프가 재선 된다고 하였다. 


심지어 11월 22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 국민의 신임을 받는 사람과 함께 일할 것”이라며 “그러나 그 신임은 상대 후보에게 인정을 받거나 합법적 방법으로 적법하게 결과가 확정된 뒤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가 미국 지도자와 일할 준비는 돼 있지만,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미루어 보면 금년 12월 14일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이 확정되지 못하고 미국의 수정헌법에 따라 내년 1월 연방대법원 또는 미국 하원이 대통령을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늦어도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일 이전에 마무리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의 재선 확률은 미국의 각종 정통한 보도를 볼 때 가능성도 크다.   


여기서도 이상한 점이 국내외 주류 언론들의 희한한 보도 형태이다. 


분명한 것은 공식적으로 현재까지 미국의 당선자가 현재 없다. 뉴스맥스 등 미국의 실시간 언론보도를 보면 트럼프 측은 부정선거에 대한 구체적 증거들을 상당수 확보하고 대세를 뒤집을 승기를 잡은 것은 것으로 보인다.


     

요즘 미국 유튜브 등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정확하고 사실적이며 앵커들의 공정한 진행이 돋보인다. 


그런데도 국내외 주류 언론들은 부정선거 증거, 정황, 진행 상황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몽니를 부리고 있다는 식으로 본질을 벗어난 주변 가십 등을 주로 보도하고 있다.  


언론은 기본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있으면, 제기한 증거 등이 무엇이고 누가 의심이 가며 등 등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을 보도한다. 그런데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국내외 언론이 불문율처럼 본질을 회피한다.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디어가 정말 국제적인 부정선거에 광의의 공범인가?



현재 미국은 주류 언론이 아니라 뉴스 맥스 등 신설 유튜브 언론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이 주류 언론을 안 믿는 것이다.     


▲ 페이스북 등 SNS들의 이상하고도 집요한 편파성     


더욱 이상한 것은 페이스 북이 트럼프 진영에서 사실에 근거한 포스트를 하면 아무런 권한 없이 왜곡 보도를 일삼는 주류 언론을 근거로 트럼프 측의 포스팅을 경계시킨다.      


우스운 일이고 무서운 일이다. 아주 필사적이다. 


트럼프가 되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가 망하기라도 하듯이 필사적이다. 모르긴 해도 이번 부정선거 이후에 세계적인 SNS들에 대하여 지구인들의 반감과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부터 페이스북도 조 바이든에 대하여 '당선인'이라는 꼬리표를 없앴다. 자체적으로도 미 대통령 선거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 누가 국제적인 부정선거로 미국 등 여러 나라의 권력을 재편하려 하나?     


이미 중국 공산당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공산당 및 사회주의자들이 국제적으로 원하는 권력을 만들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공조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공산 마르크시즘의 원조격인 영국의 페이비언 협회(Fabian Society)가 있다.      


영국의 지식인들이 주도한 점진적 사회주의 단체로 혁명적 방법보다는 계몽과 개혁을 통한 이념 실천을 활동방법으로 했다. 협회의 활동과 사상은 영국 노동당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반(反) 민주주의 성향의 군부 세력이나 스파이 기관 등 숨겨진 권력 집단이라 하는 이른바 딥 스테이트(Deep state)들이 중심에 있다.   


Antifa는 무정부주의 , 공산주의 , 마르크스주의 , 사회 민주주의 , 사회주의 와 같은 다양한 좌파 이데올로기에 가입하면서 반 권위주의적 , 반 자본주의 적 , 반 국가적 견해를 갖고 주로 미국에 좌파활동을 한다.


이러한 국제적인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각종 단체들이 친중(중국 공산당) 글로벌 니스트들(중국 등 인정하는 다자 주의자)과 연대하여 세상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재단하려 한다고 상당수 국내외 지식인들의 우려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실제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도 이들이 중심이 되어 부정선거로 탄생된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한국도 이 문제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교수들이 합심하여 방어하자는 운동이 있었고 최근 공식적인 리쏠(LISOL) 연대모임도 발족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세상은 지금 딥 스테이트, Antifa, 빅 테크, 빅 머니, 빅 미디어와 친중(공산당) 글로벌 니스트들이 합세하여 반 트럼프, 반 자유민주 세상을 만들려 한다는 것이다. 

    

빅 테크는 다름 아닌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이다. 개인들의 SNS 정보를 이용하여 반 자유민주 세상을 만들려는데 활용한다.     


빅 머니는 빌 게이츠, 소로스 등 금융 및 산업 자본가들이 보다 원활하게 자신들 위주의 세상을 만들려고 자금을 활용하여 보다 더 많은 자본을 만든 다는 것이다.      

빅 미디어는 한국의 주루 언론은 물론이고, 미국 및 유럽의 주류 언론들이 세상을 바꾸는데 중심 나발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친중 조직이 이러한 행동의 조직과 자금을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긴다는 것이다.   

  

▲ 한국을 보라, 이미 상식은 실종된 나라가 돼버렸다. 뭘 믿고 이들은 함부로 할까?


이미 현 정권은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자신들의 부정을 조금도 수사하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윤석열 총장을 끌어내 더 이상 자산들의 치부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훼방을 놓고 있다. 비호하는 모양새가 범죄 수준이고 노골적이고 거침이 없다. 


현정권은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무슨 짓을 해도 자신들을 지켜준다는 팬덤(Pandom)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그들에게 국민은 이른바 대깨문 등 무뇌 수준에서 무조건 문빠를 외치는 자들 만이 국민일 뿐이다. 그래서 이미 권력의 도덕은 벌써 마비되었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로지 자신들의 진영(陣營)에 유불리만 따질 뿐이다.  

    

그래서 진영에 잠깐이라도 도움만 된다면 오케이,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좌표를 찍어 공격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태가 얼마나 가겠는가? 거의 끝마무리 지점에 와있다.  

    

하나의 예를 보자. 


일본이라면 잡아먹을 듯이 대하고 일본만 쳐다봐도 토착 왜구라고 친일이라고 입을 모아 외치던 자들이 최근 일본과 잘 지내려 아양을 떤다. 박지원 장관, 김진표 의원 등이 일본을 방문하고 정치인 출신인 강창일 전의원을 일본대사로 부랴 부랴 내정했다. 왜일까?      


▲박지원 국정원장(왼쪽)과 한일 의원연맹 김진표 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의원들이 연이어 방일했다. 23일 청와대는 강창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신임 주일대사로 내정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유력자를 의식하면서, 바로 내년 7월에 열리는 일본 하계올림픽에 북한을 불러들여 평창올림픽의 단꿈을 재현해보고 싶어서이다. 그래야 그다음 해 대통령 선거에 다시 한번 허깨비 같은 북풍을 이용해보려는 얕은 수작 때문이다. 


그런 것이 통하는 이상한 집단이 권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애처롭고 가소로 울뿐이다.     


한편, 중국에는 얼마나 비굴한가?      


천 년 이상 동안 일본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한국을 괴롭혀온 중국에 무슨 뒷덜미를 잡혀서인지 현 정권은 중국에게 절절맨다. 


황사가 와도, 우한 폐렴이 와도, 롯데를 박살 내도, 기자들을 폭행해도, 삼성전자 비행기를 못 오게 해도 찍소리 하나 못 내는 한국 정부다. 바로 친중 글로벌이 의심 가는 대목이다.     


한국은 최근 300명대로 코로나가 재 확산되어 2단계로 천만 시민을 가두었다. 그런데 중국을 금년 3월 초기부터 입국을 제한한 대만은 현재 200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 


그렇게 방역 및 의료전문가가 초기에 중국발 입국자를 제한해야 한다고 할 때 단칼에 거절하고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한국의 공항을 활짝 열어준 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중국에게 무슨 이유인지 뒷덜미를 단단히 잡힌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부여당이다.


▲ 트럼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한국에도 지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민주주의의 본산인 미국에서 부정선거 의혹만 있어도 이상한 일인데 아주 광범위하게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더 놀랍다.     


그러나 이미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한국 등 부정선거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2018년 9월 12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특이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로 ‘미합중국 선거에 외국이 개입할 때 취하는 특정 제재조치에 관한 대통령 명령’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이다. (Executive Order on Imposing Certain Sanctions in the Event of Foreign Interference in a United States Election)      

미국 대통령 선거에 외세, 자금 개입 시 강력하게 제재, 처벌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두었던 것이다.    

 

이번 대선 때 여러 주에서 사용된 전자투표시스템 업체 ‘도미니언(dominion) 보팅 시스템’이 우고 차베스, 조지 소로스 중국과도 연결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인 차베스는 베네수엘라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국자 체제를 바꾼 독재자다. 헤지펀드 투자자인 소로스는 엄청난 거부이자 미국 좌파의 자금줄로 알려진 사회주의 신봉자다.     


트럼프 법률팀의 시드니 파웰 전 연방검사(현재는 독자적으로 부정선거 관련 형사 소송 등을 추진)는 미국의 투표가 해외에서 집계되고 있으며, '도미니언'의 투표 장비와 다국적 선거 시스템 업체인 ‘스마트매틱(Smartmatic)’의 소프트웨어가 알고리즘으로 개표를 조작한다고 했다.     


파웰 변호사는 “이러한 개표 조작은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행하고 있다”며 “스마트매틱의 소유주 2명이 베네수엘라 사람으로 차베스,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과 관련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법률팀은 또한 표 집계 과정을 검토한 결과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위스콘신주에서 대선 다음 날인 4일 새벽 시간대에 5분 사이 바이든 표 10만 장이 쏟아져 나왔는데,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투표지를 스캔 처리하고 집계하더라도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일하게 가능한 설명은 개표 조작뿐이라고 법률팀은 덧붙였다.     


트럼프는 미 국방부 장관 대행에 크리스토퍼 C. 밀러를 임명하고 군사작전을 하듯이 부정선거에 대한 압수, 수색 등 조치를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다. CIA는 이번 작전에서 배제되었다. CIA도 오염되었다고 트럼프 측이 판단한 것이다.


트럼프 법률팀 소속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시드니 파웰 전 연방검사는 이번 대선에 관해 8대 의혹을 제시했다. 이번 의혹 제시는 조지아주 재검표 과정에서 수집한 물적 증거와 선서 증언을 총결 짓고, 본격적인 소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만연한 부정행위에 대한 전면전 선포 성격을 띠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연일 트럼프의 부정선거 의혹 파헤치기를 구체적으로 매시간 별로 보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세계 모든 (한국 포함)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겠다고 공언한다.     


▲ 대한민국 정부는 부정선거에 자유로운가?  엉망인 문재인 정부의 현실   


북한의 비핵화는 온 데 간데 알맹이는 없어지고, 멀쩡한 공무원은 북한 경비병에게 사살을 당하고 화형에 처해져도,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라는 유엔의 결의문도 한국 정부에게는 그저 남의 일일 뿐이다. 그 어디에도 북한의 인권은 없다.  

2020.6.17.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파괴되는 모습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보란 듯이 폭파한, 우리 국민세금이 최소 710억원 이상 들어간 남북한연락사무소를 생뚱 맞게 다시 만들자고 한다. 그 것도 연평도 폭침 10주년 맞이하는 날에 말이다. 머리 속에 무슨 생각들이 있는지 이제는 훤히 알 것 같다. 


그들은 오로지 김정은 수령만 눈에 보이는 것이다. 이제 바로 잡아야 한다. 더 나가기 전에...


26번의 무리한 주택시장 개입은 주택 폭등을 불러왔다. 시장을 모르는 임대차 3 법 등으로 전 월세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고 여관방이나 호텔방이 대안이라고 호기 있게 말한다. 주택은 시장실패(market failure)가 있는 시장이다. 영세한 국민은 비 피할 처마 맡도 마련하기 힘들다. 


이들은 나라가 보호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류층들은 정책 제외대상이다. 중산층들은 규제와 완화로 주택정책을 조절해 왔다.      


이는 그냥 주택 시장에 맡겨야 한다. 그런데 현 정권은 실력도 어쭙잖으면서 일일이 주택시장에 개입하려 한다. 이제 누구도 풀 수 없게 실타래를 헝클어 버렸다. 


그래도 뻔뻔하다. 아니 당당하다. 이미 주택문제 해결은 필자가 여러 번 언론을 통하여 해법을 제시하였다. (https://brunch.co.kr/@cosmobig/27) 그중 일부라도 시행하였다면 지금보다는 수십 배 나았을 것이다.      


3천조 원의 막대한 유동성 자금은 거의 주택과 주식으로 몰려 언제 버블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라임, 신라젠, 옵티머스 등 말도 안 되는 펀드 사건들이 금융권, 감독 당국, 일부 권력층들이 결합하여 선량한 투자자들의 피고름을 짜내고 있어도 제대로 된 수사도 못하고 있다. 


 ‘바다이야기’ 등으로 재미 본 적이 있는 지난 권력층들이 박근혜 정부 사건 때문에 기업에게 상납받지 못하니 신종 사모펀드로 한탕한 것 아니겠는가?     


500 조원의 가치가 있는 원전산업은 대통령의 영화 한 편 관람으로 멈춰 섰고, 장관 등 공무원은 노골적으로 서류를 파쇄하는 등 조폭 집단, 범죄 집단의 이상의 행태를 서슴없이 벌이고 있다.  떳떳하다.  




아주 놀라운 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작년 12월 감사원의 월성 원전(原電) 1호기 감사 기간에 삭제한 내부 문건 444건 중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보고서 10여 건이 포함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그러니까 한국의 탈원전은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반대로 북한의 원전은 건설은 몰래 지원하였다는 말이다.      


사실 원전을 왜 없애려는지 그 이유부터 관련자들을 깡그리 불러다 조사해야 한다. 항간의 소문처럼 북한과 모종의 공모 등의 논의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삼대(三代)를 멸해야 할 죄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놀라운 뉴스고 놀라운 정부이다.   


울산 선거 부정 등 10여 명 이상을 기소했지만, 재판은 뭉개지고 있다. 법무장 장관이 연일 아들, 특활비 등 말도 안 되는 언행을 하지만 윤석열 현 검찰총장의 신(新) 적폐 청산 칼춤이 무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보편적인 이념화한 도덕주의를 추종하는 자들은 미래는 없고 오직 과거의 역사 화두만을 잡고 유불리만 따지고 있는다. 세월호, 518, 43 제주 사건 등이 그렇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 디지털 경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대처하기에는 현 정부의 실력과 의식이 많이 부적합하다.     


현 정부여당은 국민과 역사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추종하는 세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문빠’ 들이 무조건 와! 하고 밀어주니 공멸의 길로 가는 것이다. 


나락으로 빠지는 줄도 모를 것이다. 필자의 눈에는 거의 끝이 보인다.  586과 문빠들에게 오히려 문대통령이 갇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 어느 정권이 부정선거로 권력을 잡았다고 하자. 


그 정권의 도덕이, 국민이 안중에 있겠는가? 오로지 재집권을 위해서 무슨 짓을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10 조 원이 들어가는 가덕도 공항도 국익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야당이 제정신을 차리고 권력을 감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러 기는커녕 힘 안 들이고, 안 싸우고, 눈치만 가지고 셋 치 혓바닥 말장난으로 정치를 하려 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구 적폐는 새발의 피다. 현정권이 저질러 놓은 신 적폐를 청산하려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고 많은 사람들이 감옥소를 들락 거릴지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아마 그들은 저지른 일에 대한 법의 심판을 순순히 받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그게 더 걱정이다.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 내년 1월 미국 부정선거가 어느 정도 정리 후, 한국에 엄청난 변화의 태풍이 올 것이다


현재 미국의 부정선거 문제에 이미 한국의 부정선거 자료가 많이 제공되었고, 많은 한국인 경험자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국 부정 선거의 대형 복사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미국 트럼프 측은 부정선거의 핵심을 잡고 정확하게 급소와 맥을 공격해 가고 있다. 당장 조지아주는 오늘 그동안의 검표 등을 무시하고 새로 선거과정을 감사한다고 선언했다. 


머지않아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하나씩 구체적으로 법으로 밝혀질 것이다. 바로 미국 법치주의 힘이다. 

이번 주 부터 트럼프 측은 재검표 등 민사소송이 아니라 도미니온 등 부정선거에 사용한 기기 등을 도입하면서 부정한 거래 등, 즉 금품수수 등 증거를 가지고 형사소송을 시작한다. 


아예 FBI, 연방검사 등이 직접 관련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일로 대통령 선거에 폐부를 찌르고 들어가는 것이다. 조지아 주 부터 완전하게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쇼타임(Show time)이 시작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선거 문제가 내년 1월 20일 전 어느 정도 정리되면 누가 당선이 되던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도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선거 문제는 민주주의 기본에 관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이 이번 기회에 바로 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쉬쉬하던 정부, 여당, 막강한 권력집단인 선거관리위원회, 야당의 일부 인사, 회피하고 침묵한 언론 등의 잘잘못이 모두 적나라하게 밝혀지고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모두 상응한 죗값을 치를 것이다.

미국도 한국처럼 주류언론들이 소설처럼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는 오염된 매체로 전락했다.


한국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유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을 것이다. 고위공무원처럼 자리 잡고 앉아서 기존의 잔 꼼수만 두고 있는 정신 나간 기득권 야당은 사라져야 한다.  


이제 의식 있는 자유민주 시민의 새로운 세력이 등장해서 시대가 요구하는 정당이 탄생해야 할 것이다.


매일 새벽 명상에 죽음을 초대한다. 

실제 정신 수련과 깊은 사색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내가 곧 죽는다는 상황 앞에 어느 거짓이 오고 헛된 생각이 들어오겠는가? 겸손해지고 둘러보게 되며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분명하게 정리된다.      


그리고 목숨 걸다시피 달려들었던 별 것 아닌 사소한 일들이 관대하게 보이며, 반대로 보이지 않던 작은 일들의 소중함이 수면 위로 명확히 떠 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나라 안팎의 일들을 가만 생각해본다. 


대한민국, 과연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지금...


2020. 11. 23.

보름간의 코로나 격리 치료를 마치고 퇴원 후 집에서 푹 잔 다음에, 

칼럼니스트 박대석

필자는 11월 6일 부터 11월 21일까지 경기도 금촌소재 파주병원 5병동 504호에 코로나 확진자로 보름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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