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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석 Jan 12. 2023

후랭키, 환경 NFT 작품 '물꽃나라' 공개

NFT 금융과 환경 개발사업의 결합, ESG 금융 시대 막 열려

후랭키 작품, hoo2212312359 물꽃환경도시_NFT / artixnft.com 등재된 작품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 (Hooranky)의 환경 NFT인 '물꽃나라' 작품이 11일 공개됐다. 후랭키 특유의 짙은 다양한 색조 안에 물꽃나라를 연상케 하는 수로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고양시 시청 앞 서현빌딩 204호 물꽃나라추진단 사무실에서 후랭키, 박대석 물꽃나라 추진단장, 김형주 전 국회 의원이자 사)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포함한 토목·건축, 메타버스와 핀테크, 언론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관련업체·단체 및 전문가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구철 '기술독립군' 회장은 국내 디지털산업 핵심기술 약 835개사를 기술과 금융 등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정구철 회장은 "후랭키의 물꽃나라 NFT는 Web3.0 기술철학인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프로젝트다. 디지털자산(NFT)+부동산(수로)+금융+환경+에너지를 초융복합하는 실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도적 종합프로젝트다. 허상이 아닌, 실제 지역과 국익에 도움이 되며 다수의 NFT구매자들이 물꽃나라 프로젝트를 BTS Army처럼 참여하며 공익성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상응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상업성까지 가미한 우수한 프로젝트다"라면서 성공을 자신했다.


김형주 전 국회의원은 "블록체인기술과 NFT가 공익성과 상업성 있는 실제 프로젝트에 결합하여 건전한 디지털자산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 후랭키의 NGO NFT에 이은 환경 NFT의 성공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박대석 물꽃나라 추진단장은 약 1시간여 동안 물꽃나라 NFT 및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를 요약한다.

2023.01.11. 고양시청 앞 서현빌딩 물꽃나라 추진단 사무실에서 열린 물꽃나라 프로젝트 관련단체, 기업, 전문가 회의 / 사진 박대석 제공


▲ 한국 NFT공인인증원 (KNCA, 큰 카) 한 역할할 것

한국 NFT공인인증원 홈페이지 캡처

후랭키 작품을 바탕으로 한 '물꽃나라 NFT'는 가로·세로 1040개로 분할하여 108만 개의 NFT로 발행한다. 물꽃나라 NFT 매수자는 후랭키 작품의 상승에 따른 투자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후랭키는 판매대금 중 50% 이상을 물꽃나라 사업을 실제 추진할 '물꽃나라 SPC(특수목적법인)'에 투자한다. SPC는 물꽃나라 수익금 중 일부를 후랭키에 배당하고 후랭키는 물꽃나라 NFT 보유자에게 보너스 형태로 지급한다.


물꽃나라 NFT보유자는 보너스를 지급받을 때 권리 기준일 및 지급계좌 등을 위하여 한국 NFT공인인증원(KNCA, 큰 카)에 물꽃나라 NFT를 등기하는 구조를 활용한다. KNCA은 세계최초 NFT 등기소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NFT 등록, 검증, 증명서 발급을 원스탑으로 운영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등기소다.


▲ '물꽃나라 메타버스' 먼저 만든다.

박대석 작성

물꽃나라 대상지역은 한강과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포항, 울산, 구리, 남양주, 김포, 강화, 여주, 이천, 양평, 고양, 파주 등을 대상으로 검토 중인데 고양과 파주를 잇는 '물꽃나라'가 유력한 상태다.  고양시는 한강 하류, 108만 인구, 경기북부 중심, 서울 한수이북 500만 인구 배후 등으로 지정학, 지경학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비교적 입지가 유리한 도시다.


물꽃나라 노선은  인구, 환경, 기술 변화 등을 고려하여 최소 5개에서 최다 10개까지 최적, 최호용 노선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최소 수백 년을 이어갈 세계적 명소가 되기 때문이다.

simsysglobal 홈페이지 캡처

물꽃나라 SPC는 만들어질 물꽃나라 친수도시를 시뮬레이션하여, 실제와 같이  '물꽃나라 메타버스'를 만든다. 물꽃나라 시뮬레이션은 국방, 정보, 공공, 민간분야에서 최고의 공간정보솔루션 등 세계 수준의 공간정보이용 기술과 메타버스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주)심시스글로벌(SIMSYS GLOBAL)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시스글로벌은 3D지형모델 구현시스템인 Meta-G로 수로를 실제와 같이 연결, 확장, 준설한다. 그리고 예상 수로에 용지구성, 건축물, 교량, 수상터미널 등 부대시설을 실제와 같이 구현하는 Meta-B로 가구까지 배치시킨다. 또이를 가시화 솔루션인  Meta-O로 실제와 같은 물꽃나라메타버스를 구현하게 된다.


▲ '물꽃나라' 수익구조는 3가지

박대석 작성

물꽃나라 수익은 크게 3가지다. 가장 먼저 물꽃나라 SPC가 구축한 1) '물꽃나라 메타버스' 공간에 있는 부동산 매각 수익 2) 물꽃나라 메타버스 운영수익이다. 3)  가장 큰 주요 수익은 물꽃나라를 실제 공간에서 만들어 수로 양변에 생기는 상업용지 등을 매각(분양)한 개발 수익이다.  약 100만 명의 물꽃나라 NFT 매수자는 물꽃나라 메타버스의 핵심 유저(user)이면서 물꽃나라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메타부동산 중 선도회사는 어스 2,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인데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WEB 3.0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 100원~100억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메타버스 부동산을 분양하였다.


메타메트릭 설루션(MetaMetric Solutions)에 따르면 2021년 메타버스 부동산 판매액은 5억 달러(약 5995억 원)를 넘어섰으며 올해에는 10억 달러(약 1조 1991억 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비트코인 투자 전문 업체 그레이스케일(Gray Scale)은 향후 메타버스 부동산 규모는 1조 달러 규모(약 1400조 원)로 시장이 커질 것을 전망하였다.


메타버스 부동산에 투자한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시세 차익 및 임대 수익이다. 메타버스 부동산도 현실 세계와 똑같은 시장 룰이 작동한다. 현재 강남역 유동인구는 100만 명이며, 트래픽에 맞춰 부동산 시세가 형성된다.


유동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 장소에서 회사 홍보 및 제품 판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물꽃나라 메타버스도 마찬가지이다. 물꽃나라 메타버스 입장 수가 100만이면 자연스럽게 인터넷 쇼핑몰처럼 판매하거나, 광고판을 설치하여 수익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강남상권과 같은 부동산 가치를 가지게 된다.


더구나 물꽃나라 메타버스 부동산은 다른 디지털트윈 메터버스와 달리 가상에서 실제로 실현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실재하지 않는(Unreal) 친수도시가 현실화 (real, realization)되는 일이다.

※ 인허가관련법 참고 : 물꽃환경도시 조성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2022.01.21.)’에 따라 할 수 있다. “친수구역”이란 국가하천의 하천구역 경계로부터 양안 2km 미터 범위 내의 지역을 50% 이상 포함하여 10만 제곱미터 이상 친수 공간으로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사업시행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이거나, 두 기관이 자본금 일부 또는 전부를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에 용지매수ㆍ손실보상ㆍ이주대책 및 시설운영 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는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일부를 위탁하거나 조성부지를 분양받을 자에게 대행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사업 위탁 및 대행 업무 범위에 따라 수익구조가 세부적으로 결정된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 약칭: 민간투자법 )     
“사회기반시설”이란 각종 생산활동의 기반이 되는 시설, 해당 시설의 효용을 증진시키거나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시설 및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이다.

사업추진 방식은 크게 수익형인 BTO((Build-Transfer-Operate), BOT(Build-Operate-Transfer), BOO(Build-Own-Operate)과 임대형인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으로 구분한다. 주무관청이 사업시행자를 지정한다.      


▲ '물꽃나라' 개발이익 공공성과 상업성의 균형


물꽃나라는 기존하천을 강이나 바다를 연결하는 친수도시 사업이다. 한국도 소득이 높아져 이제 물을 홍수 등 방재를 위한 치수를 넘어 유럽처럼 물과 함께 생활하는 친수도시대를 열어야 할 때다. 조성하는 수로양변에 토지의 형질 변경으로 개발이익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고양파주를 있는 32km 친수도시 수로를 만들면 수로양변에 약 145만 평의 분양용지가 발생한다. 이중 약 60%는 무상으로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40%만 분양하여 사업비를 충당하고 적절한 이익을 발생하게 한다.


이 중 수익금의 일부를 물꽃나라 SPC에 투자한 후랭키에게 배당하고 후랭키는 물꽃나라 NFT 보유자에게 보너스로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 3만 원 매수자 기준 약 100여만까지 보너스 지급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물꽃나라 NFT는 대형백화점, 국제자선단체, 시민단체를 포함하여 관심 있는 다양한 단체 및 회사들과 판매방법, 판매대금 관리, 투자 및 배당 등에 대하여 법조인 및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 중이다.


늦어도 다음 달, 2월에는 일반인들이 물꽃나라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급적 다수의 청년들에 기회를 주기 위하여 매수 상한선을 정하고 사업대상지역에 우선 판매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 꼭 짚어봐야 할 4가지 핵심 사항, 우수

박대석 작성

물꽃나라 프로젝트는 1) 법 : 법적으로 가능한 사업인지, 인허가 가능성 및 시기 2) 기술 : 갑문, 방재, 수상터미널, 수질 등 환경 가능 3) 경제성 : 투입대비 수익 타당 4) 사업타당성 : 조성된 친수도시 용지분양 및 조성후 기대이익 등 4가지 분야에서 모두 실현가능한 우수한 프로젝트다.


SPC출범 후 물꽃나라 메타부동산 매각은 약 6개월 후에 가능하다. 오프라인 물꽃나라 부동산(상업용지) 매각은 3년 정도 필요하며 준공은 약 6년 정도 전망된다. 물꽃나라 프로젝트는 지역가치 상승, 지역 부동산(집값) 상승, 지역 경제(세수 및 일자리)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관광명소로서 국익에도 큰 기여를 한다.  


▲ 인허가 3년(출구), 준공 6년 예상


인허가 등 사업승인을 받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이다.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된다. 토지매수에도 최소 1년 정도가 소요된다. 협의매수가 안되면 토지수용위원회를 통하여 재결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적정가를 공탁하고 수용할 수 있다.


민자방식으로 사업승인을 받을 때 가장 중용한 점은 공익성, 경제성 등과 더불어 사업시행능력이다. 사업자금 조달능력이다. 필요한 사업자금(토지매수 및 토목 등 준설)이 투입될 때면 사실상 인허가가 확실시될 때이다. 따라서 투자자(금융사)는 용지 분양대금으로 투자금 출구가 보일 때 자금을 투입하게 되어 조달에 어려움이 없다.


▲ NFT 활용한 개발금융 4가지 문제 해결, 향후 유용한 방식으로 발전할 것

박대석 작성

가상자산 시장은 디지털 시대 전환 핵심, 신속거래, 글로벌, 이중지불 방지 등 장점에 불구하고 실상과 먼 허상의 생태계로 시장이 쪼그라들었다. 2022년 초 약 1200만 명이 일 거래액이 11조 원으로 투자시장의 한축으로 자리 잡았으나, 최근 활성화계좌 약 300만~500만, 일거래액이 약 1조 원 이하로 90% 이상 시장 규모가 줄었다. 아직도 가상자산 자산 투자자들은 높은 변동성을 기대하며 탐색 중이다.


대규모 SOC 등 민자개발은 초기투자가 너무 위험하다. 따라서 해외 헤지성 투자자들이 개발 후 폭리를 취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례들이 교량, 도로 등이다. 또한 국가나 지자체가 물꽃나라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면 초기 기획자가 정치적인 이득을 보고 지속적인 사업완성이 힘들다.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도 그중 하나다. 후랭키는 YMCA와 공익성 NGO NFT를 성사시켰지만 NFT투자자에게는 사업적이 이익이 빠져있다.


물꽃나라 NFT금융, 물꽃나라 민자방식 프로젝트가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다. 다수의 소액 참여자들이 검증된 NFT를 매수하고, 판매대금을 환경 프로젝트와 상업성과 공익성이 우수한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프로젝트 추진을 투명하게 하여(심지어 사업자금 지출을 신탁사 등에 대리사무를 위임 검토 중) 108만 NFT 투자자는 물론이고 해당지역 시민(고양, 파주 등)이 대중스타 오디션에 참가하듯 관찰, 참여할 수 있다. 발생한 이익은 대부분 공공토지와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개발사업자는 초기자금을 건전한 투자로 해결하고, 프로젝트 추진에 다수 참여자가 BTS ARMY처럼 지원하고 감독자가 된다. 또한 높은 변동성 기대를 실현할 기회를 갖는다. 정부와 지자체는 사업추진, 완성에 일시적인 정치적 효과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위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후랭키는 공익성에 상업성을 더한 환경 NFT를 발행하는 최초의 작가가 된다고 박대석 추진단장은 설명했다.


이날  ▲ 김형주 전 국회의원,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 김병철 심시스글로벌 부사장 ▲ 김동섭 회장 탄소중립 에너지혁신 ▲ 김도협 고양야구협회장  ▲ 김창수 지도농협 전 감사, 금융전문가 ▲ 김철성 안키새 대표 ▲ 문용준 BOXEN 대표 ▲ 배필효 블록체인투데이 부사장 ▲ 배운철 교수, 한국 NFT콘텐츠협회 회장  ▲ 오지현 메가블랜드(주) 대표 ▲ 임동수 네이처엔헬스 대표, 전 하나은행 임원 ▲ 양범식 미래새한감정평가 법인 감정 평가사 ▲ 이정열 총재, 재)한국혁신전략연구원 ▲ 위장량 박사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 정구철 기술독립군 회장 ▲ 정영걸 전 웹케시네트웍스 대표  ▲ 조아라 HART 대표 ▲ 정성용 회장 그레이스 회장 ▲ 표재석 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 황준호 박사, 한국건축가협회 스마트융합디자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청 앞 서현빌딩 204호에서 관련단체간 역할 등을 정하는 모임을 가진다.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209137468Q

https://brunch.co.kr/@cosmobig/522

https://brunch.co.kr/@cosmobig/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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