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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석 Apr 07. 2024

셰셰와 대파에 세뇌된 자들이여

범죄인들이 국회권력 또 장악, 국가는 대혼란에 빠질 것이다.

셰셰라고? 연인원 120만 명의 중공군은 사실상 6·25 전쟁을 주도하여 약 4백만 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금수강산을 초토화했으며 한국통일을 막았다. 74년 전일이다. 


이 때문에 2천6백만 명 북한주민은 아직도 지옥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이에 대하여 한국에 피해보상은 고사하고 단 한마디 사과도 없다. 오히려 중국은 항미원조전쟁(抗美援朝战争) 승리라며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도 무조건 셰셰라니...


일본은 국가 간 한일협정으로 강제동원 등 피해배상 절차를 마쳤다. 그런데 좌파들은 한미일공조를 깨려는 북한과 중국에 꼭두각시처럼 추종하며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침소봉대하면서 반일을 선동하고 있다. 그러나 좌파들은 중국에 대하여 누구도 일본의 100분 1 정도도 문제제기하지 않는다. 


심지어 연중 한국의 어린이 등 전 국민의 호흡기를 병들게 하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좌파들은 시비 걸지 않으면서 과학적 절차를 거쳐 태평양으로 내보내는 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해서는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선동하며 광분한다.


▲ 국민은 도구나 수단일 뿐?


주사파 대부분은 87년 직선제 개헌 당시 민주화 운동권으로 둔갑했다. 이들은 오로지 북한과 중국의 공산주의자들과 내통하여 한국을 중국의 위성국, 속방으로 만들어 북한과 고려연방제 통일하려 한다. 지난 대선 그리고 이번 총선에 중국과 북한의 음성적인 개입이 없겠는가?  


좌파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이를 바탕으로 한 인권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거짓말하고 말 바꾸고 국민조차 일당독재, 전체주의 국가를 위한 도구나 수단일 뿐이다. 나중 모두 약탈과 착취의 대상이 된다.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서 집권세력의 주요 정치인들의 우크라이나 발언을 보라. 우크라이나 인들이 침해받는 인권에는 안중에도 없는 집단이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인정받는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국내 사소한 인권, 환경 문제는 거품 물고 달려들며 자신들의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지만 정작, 북한,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의 인권, 환경 문제는 아무 관심이 없다. 자신들이 추종하는 공산주의 세력이 싫어하는 일이고 당장 표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2024년 4월 2년도 안된 대통령에 대하여 정권심판, 탄핵을 주하는 범죄인들, 종북, 굴중세력이 국회 200석을 차지한다는 보도가 연일 나온다. 이나라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 별 다섯 개 범죄집단이 국회권력을 장악한다고?

The flies rub their hands together

조국혁신당 대표는 허위공문서작성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 추징금 600만 원의 선고를 받고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조국 부인 정겸심은 자녀입시비리로 징역 4년의 철벌을 받았다. 조국 딸 조민은 입시비리로 2024년 3월에 벌금 1천만 원의 처벌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는 공무원자격사칭,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직선거법(벌금 50만 원) 등 전과 4 범이다. 이재명대표는 스스로 설게자라 하면서 단군이래 최대 치적(최대 사기사건?)이라고 자랑한 대장동 배임 사건, 성남 FC 뇌물사건, 백현동 용도변경 배임 사건, 푸른 위례프로젝트 수의계약 이해충돌방지법 사건, 김성태 등 대북송금 제삼자 뇌물죄 사건, 2018년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혐의 위증교사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 중이다. 


관련자들이 시형 등 처벌이 확정되어 이재명 대표 범죄는 여러 건 늘어날 것이다. 이재명 대표 부인은 경기도공무원 사적심부름, 법인카드 유용 논란이 있다. 이재명, 조국 둘 다 머지않아 감옥에 들어갈 처지다. 이런 자들이 주도하는 정당에 표를 몰아주는 자들은 누구인가?


▲ 세뇌된 것이고 병이며 치료해야 한다.

brainwashing / 이미지출처 gettyimages

도대체 이런 이재명대표와 조국 대표를 추종하는 자들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는 자들인지 의문이 든다. 자식들에게는 무엇을 가르치는지 묻고 싶다. 대부분 세뇌된 것이다.


2022년 4월 1일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 인근에선 ‘문파’ 정당 깨어있는 시민연대당(깨 시연당)이 주최하는 ‘윤석열 지지 선언 집회’가 열렸다. 그들은 왜 돌아섰는가?  


"김어준이니, 열린 공감 TV니, 김용민이니, 윤건영이니 이재명을 지지하는 스피커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 스피커들이 대동 단결해서 이재명을 ‘무오류 인간’이라며 지지한다더라.”는 것에 속았다는 것이다.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진영을 벗어나니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뇌 탈출을 한 대표적인 사건이다. 최근에는 더탐사, 서울의 소리 등이 합세했다.


일부 유튜브에 세뇌된 자들은 어느 단계를 지나면 옳고 그름 등 시시비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편에 유리한지 불리한지만 따지는 진영논리에 함몰된다. 확증편향이다. 세뇌된 자들을 조종하는 일은 아주 쉽고 자극적이어야 한다. 대파면 충분하다. 음주 운전자가 자동차 회사에 왜 차를 만들었냐고 시비 걸고 좌표(?)를 찍는다면 정말 자동차회사로 떼로 몰려가 공격할 판이다.


확증편향은 자신의 신념이나 믿음을 지지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반대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심리적 편향이다. 심하면 병이 된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더 쉽게 받아들이고, 반대하는 정보는 거부하는 인지적 편향증이 쌓인다. 세뇌된 자의 신념이나 믿음이 위협받는다고 느끼면, 이를 방어하기 위해 감정적 확증편향이 더욱 심해진다.


확증편향은 개인의 사고와 판단을 왜곡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방해한다. 또한,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정치를 쉽게 하려는 머리 좋은 정치인들의 선동에 잘 말려들고, 특히 좌경세력의 도구나 수단으로 악용된다.


일부 유튜브 선동에 현혹되어 확증편향이라는 세뇌 병에서 벗어나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자들을 물리쳐야 할 적이 아니며, 다양한 생각을 하는 동료 시민이라고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자신의 신념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과 그들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보의 출처와 신뢰도를 확인하고, 정보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평가하는 비판적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제 국가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유튜브 확증편향 병자를 위한 '유튜브 전문 정신과' 병원을 만들어 상담과 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국가 분열의 주원인이다.


economic collapse / 이미지출처 gettyimages

대한민국이 혼란스럽다. 대파 정도만 흔들어도 맹종하는 세뇌에 빠진 국민 표에 힘입어 범죄인들, 종북, 굴중세력이 또다시 국회권력을 장악하면 한국은 대혼란에 빠질 것이다. 여기에 불법대출, 여성비하 망발 등 민주당 정치인들이 나도 질세라 거든다. 


당장 국회 권력을 쥔 범죄인들이 자신들의 죄를 모면하려고 '검수완박'은 비교도 안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무리한 탈출구를 찾을 것이다. 이미 조국 혁신당대표는 사실상 '사회권선진국'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주의를 선언했다. 통진당 후신 정치인과 조국의 사회연대임금제 등을 포함한 사회주의 국가로 체체변경 등 추진으로 해외투자자는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한국 경제는 침몰할 위기에 처할 것이다. 


현찰 퍼주기 포퓰리즘은 횡행할 것이고 완장을 찬 개딸들이 인민재판으로 삼체와 같은 현대판 문화 대혁명이 사회를 어지럽게 할 것이다. 어쩌겠는가, 세뇌된 다수 국민 그대들이 원하는 일이니?


칼럼니스트 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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