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동근 Feb 09. 2016

Berlin,2015



현대인들은 무언가를 늘 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자신의 멈춤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는 사실에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저 방 침대에 누워 지나가는 바람의 속삭임에    미소로 답하면 그만이다.


-Berlin,201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