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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진 Sep 29. 2020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10월호

10월의 구독자를 모집하는 글

브런치에는 공지를 조금 늦게 전하는군요. 계속 진행하고 있는 10월의 이메일 연재 [1인분 영화] 구독자를 모십니다. 7월 '넷플릭스 영화', 8월 '그레타 거윅', 9월 '삶이 재난이라면'에 이어서 10월의 주제는 '취향들의 시작'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좀 더 사적인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겠군요.


한 달 동안 다루게 될 다섯 편의 영화에는 '2014년 개봉작', '별 다섯 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나를 찾아줘>, <보이후드>, <인터스텔라>



[1인분 영화] 글쓰기는 제게 시간 대비 보상은 적지만, 그럼에도 한 달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제 브런치를 읽는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이 글이 얼마나 가닿을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누군가 이 기록이 쌓이는 과정에 잠시 함께해주실 수 있다면 다만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10월 한 달의 이메일을 통해 만나요.



지난 글들의 월별 목차는 아카이브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movie_player_on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메일의 전문은 구독자에게만 공유되어 왔으며, 일부 내용은 인스타그램의 #1인분영화 해시태그 등을 통해 그간 올려온 피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글을 발행하며 한 편의 영화에 관해 세 번의 글에 걸쳐 내용이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10/2(금), 10/5(월), 10/7(수)에는 같은 영화를 주제로 글을 상, 중, 하편으로 나누어 보내드립니다. 단, 열두 번을 지나 마지막 열세 번째 글은 조금 짧은 한편입니다.


*매월 영화인, 장르, 소재, 플랫폼 등 주제를 미리 공유합니다.

*최초 신청시 첫 달은 무료입니다.

(예: 첫 한 달 신청 - 폼 작성만 / 첫 3개월 신청 - 폼 작성 및 2개월분만 송금 / 첫 신청자가 한 달 구독료를 송금해주셨다면, 2개월 구독으로 적용합니다.)

*메일 본문으로만 글을 보내드리며, 첨부파일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1인분 영화] 10월 개요

*구독 기간: 10월 한 달 동안의 모든 월, 수, 금요일(총 열세 편의 글), 10/2~10/30

*구독료: 1개월 1만원, 3개월 27,000원

*송금 계좌: 우리은행 1002-160-703025 혹은 카카오뱅크 3333-02-1850799

(제 오프라인 모임/클래스에 오신 적 있다면 월 9천원/3개월 24,000원을 받습니다.)


*신청: (링크)(~9/30(수), 밤 열한 시까지)

(기존 구독자는 폼 작성을 새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월호 관련

지난 호의 글을 읽고자 하실 경우, 월당 9천원의 구독료로 해당 월의 모든 글을 하나의 첨부파일로 통합해 보내드립니다. 폼 하단의 메시지 란에 해당 월을 표기해주세요. (예: 2020년 8월)



[1인분 영화] 9월의 이메일 예시

진행 중인 [1인분 영화] 9월호의 발행 글 현황


‘더 임파서블’ – 일상의 부재(상, 중, 하) - 9/2, 9/4, 9/7

‘월드워Z’ – 밤에도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상, 중, 하) - 9/9, 9/11, 9/14

‘그래비티’ – 살아있음의 아이러니(상, 중, 하) - 9/16, 9/18, 9/21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 보이지 않지만 거기 있는 것(상, 중, 하) - 9/23, 9/25, 9/28



인스타그램: @cosmos__j

그 외 모임/클래스 공지 모음(노션): bit.ly/cosmos_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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