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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19
타짜와 미스터 리 대신 '나쁜 녀석들'이 사로잡은 추석
2019년 9월 2주 주말 박스오피스 외
마흔두 번째 'DJ의 시네마 레터'입니다. (이 연재는 본 매거진을 통해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합니다.) 2019년 9월 두 번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소개합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살펴보는 추석 극장가의 성적표이기도 합니다.
(9월 13일(금) ~ 9월 15일(일))
1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순위 변동: 신규 진입
*주말 관객 수: 196만 8,975명
*누적 관객 수: 268만 1,106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1,511개(21,110회)
*좌석 판매율: 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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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9월 11일
*개봉 주차: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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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176억 7,112만 원
*누적 매출액: 238억 5,124만 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현재 예매율: 15.3% (2위)
추석 연휴가 있었던 주말 1위는 CJ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차지했습니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극장판인데, 당초 경쟁작이었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하며 청불 영화임에도 준수한 기록을 보였었지만 영화에 대한 반응과 관람등급 및 상영시간 등 여러 요인으로 결국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그것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금주에 개봉하는 <애드 아스트라>가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외화가 되지는 (적어도 개봉 초기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일단 금주에도 1위를 이어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적어도 누적 400만 이상의 관객 동원은 가능하겠습니다. 올해도 CJ의 라인업이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2위: <타짜: 원 아이드 잭>
*순위 변동: 신규 진입
*주말 관객 수: 98만 1,573명
*누적 관객 수: 168만 4,381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1,415개(17,003회)
*좌석 판매율: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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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9월 11일
*개봉 주차: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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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90억 3,477만 원
*누적 매출액: 151억 3,583만 원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현재 예매율: 13.7% (4위)
2위는 개봉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으나 추석 연휴 내내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그 자리를 내어준 <타짜: 원 아이드 잭>입니다. 일단 지난 두 편의 <타짜> 영화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인 것은 물론, 관객 반응도 좋지 않은 편입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계속 상승세를 탄 것에 비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2위를 유지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만큼 저조한 성적으로, 아직 누적 200만 관객을 넘지 못했습니다. 금, 토, 일 3일간의 관객 수도 1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군요. <타짜> 시리즈가 계속 추석 시즌에 개봉해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두 편과 달리 이번 영화는 결과적으로 명절에 가족 관객들이 찾기엔 조금 애매한 영화였다고 해야겠군요. 금주에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평일 2위를 내어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DJ의 <타짜: 원 아이드 잭> 리뷰: (링크)
3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순위 변동: 신규 진입
*주말 관객 수: 64만 4,244명
*누적 관객 수: 88만 6,040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990개(11,757회)
*좌석 판매율: 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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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9월 11일
*개봉 주차: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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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56억 2,157만 원
*누적 매출액: 76억 6,671만 원
*배급: (주)NEW
*현재 예매율: 13.9% (3위)
3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입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만큼이나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성적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감독의 전작인 <럭키>에 당연히 훨씬 미치지 못하는 성적인 건 물론이고, 차승원의 영화 전작인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유사해 보이는 추이인데요. 누적 관객 100만 명은 금주 중 넘을 수 있겠지만, 작년도 그랬고 올해 NEW의 라인업이 대체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좀 우려스럽습니다.
4위: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순위 변동: 2계단 하락
*주말 관객 수: 11만 9,569명
*누적 관객 수: 50만 3,266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595개(3,315회)
*좌석 판매율: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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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일: 9월 4일
*개봉 주차: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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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9억 6,152만 원
*누적 매출액: 39억 0,395만 원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현재 예매율: 0.4% (23위)
4위는 순위 한 계단 내려온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입니다. 누적 관객은 어느새 50만 명을 넘었군요. 세 편의 한국영화에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나머지 영화들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해 추석을 겨냥해 개봉한 신작 애니메이션들의 공세에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브랜드 파워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5위: <엑시트>
*순위 변동: 1계단 하락
*주말 관객 수: 9만 5,933명
*누적 관객 수: 938만 7,113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404개(2,013회)
*좌석 판매율: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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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7월 31일
*개봉 주차: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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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8억 5,636만 원
*누적 매출액: 789억 4,012만 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현재 예매율: 0.4% (22위)
5위는 1계단 하락한 <엑시트>입니다. 드디어 주말 관객 수가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미 누적 관객 938만 명을 기록 중이니 전혀 아쉬울 것 없는 성적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어느 정도 순위권에 들 것임은 점쳐졌지만, 애초부터 천만 관객을 넘어서는 건 불가능하다고 전망되었으므로, 이미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겠습니다. 여전히 7주차의 <엑시트>를 찾은 관객이 이만큼 있다는 건 그만큼 추석 신작들이 관객들의 압도적인 이목을 끌지는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겠네요.
*DJ의 <엑시트> 리뷰: (링크)
6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순위 변동: 5계단 하락
*주말 관객 수: 5만 1,389명
*누적 관객 수: 55만 7,014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284개(1,140회)
*좌석 판매율: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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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9월 4일
*개봉 주차: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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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4억 5,536만 원
*누적 매출액: 48억 1,935만 원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
*현재 예매율: 0.5% (20위)
지난주 저조한 1위로 데뷔했던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다섯 계단이나 하락한 6위를 기록합니다. 북미에서는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수기에 돋보이는 1위를 기록 중인 것과 대조적이군요. 누적 관객 60만 명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고,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에게 외화 주도권도 빼앗길 것이므로... 아무리 스티븐 킹 원작이라 해도 국내에서 (사실 해외도 요즘 그렇고) 워너의 중, 저예산 호러가 더 이상 흥행이 담보되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앞으로의 추이를 눈여겨볼 만한 지점일 것입니다. 워너는 이제 <조커> 개봉(10월 2일)을 준비해야겠네요.
7위: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순위 변동: 신규 진입
*주말 관객 수: 3만 7,746명
*누적 관객 수: 5만 6,177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422개(1,576회)
*좌석 판매율: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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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일: 9월 11일
*개봉 주차: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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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3억 0,778만 원
*누적 매출액: 4억 5,740만 원
*배급: (주)영화사 빅, (주)버킷스튜디오
*현재 예매율: 0.2% (41위)
7위는 추석을 겨냥해 새로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입니다. <극장판 헬로카봇>이 비교적 방어를 잘 한 덕분에 이 작품은 아직 누적 관객 10만 명을 채 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10위권에도 들지 못한 <플레이모빌: 더 무비>보다야 훨씬 나은 성적이긴 하네요.
8위: <유열의 음악앨범>
*순위 변동: 5계단 하락
*주말 관객 수: 2만 9,280명
*누적 관객 수: 122만 5,563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263개(1,102회)
*좌석 판매율: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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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8월 28일
*개봉 주차: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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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2억 6,199만 원
*누적 매출액: 100억 6,953만 원
*배급: CGV아트하우스
*현재 예매율: 0.5% (16위)
8위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다섯 계단 순위 하락한, <유열의 음악앨범>입니다. CJ는 10위권에 세 편의 영화를 올리고 있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경쟁작이었던 <변신>만큼의 성적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누적 122만 관객은 최소한 체면치레 정도는 했다고 여겨볼 만한 성적이네요.
9위: <벌새>
*순위 변동: 1계단 상승
*주말 관객 수: 1만 4,534명
*누적 관객 수: 7만 3,205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68개(383회)
*좌석 판매율: 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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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8월 29일
*개봉 주차: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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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1억 1,907만 원
*누적 매출액: 6억 0,880만 원
*배급: (주)엣나인필름
*현재 예매율: 1.2% (12위)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벌새>가 추석 연휴 동안 순위 상승을 이끌어내며 10위가 아닌 9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은 어느덧 7만 3천여 명을 기록 중인데, 지금 추이라면 10만 명을 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독립영화로서는 그야말로 일 년에 한두 편 나올까 말까 하는 기적 같은 성적이죠. 원래 이런 영화가 상위권 상업영화들의 경쟁과 조금 동떨어진 추이를 보이긴 하지만, 지난 주말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10% 가까이 상승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앞서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얻는다는 점과 꾸준히 예술/다양성 영화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은 영화계에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한 번 더 관람해야겠다고 생각 중이네요.
10위: <예스터데이>
*순위 변동: 신규 진입(*주말 유료시사 성적)
*주말 관객 수: 1만 3,014명
*누적 관객 수: 1만 5,636명
*스크린 수(상영횟수): 91개(500회)
*좌석 판매율: 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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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9월 18일
*개봉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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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출액: 1억 2,291만 원
*누적 매출액: 1억 4,753만 원
*배급: 유니버설픽쳐스
*현재 예매율: 3.3% (7위)
마지막 10위는 토, 일 이틀간의 유료 시사를 통해 일부 공개된 <예스터데이>입니다. 제목에서 짐작 가능한 것처럼 비틀즈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션 주인공의 영화인데요. <슬럼독 밀리어네어>, <스티브 잡스> 등을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에 워킹타이틀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각본, 그리고 릴리 제임스나 에드 시런, 제임스 코든 등 이목을 끌 만한 캐스팅까지. 다만 주말 유료 시사 성적 자체는 굳이 추석 연휴를 택한 것이 의미가 있나 싶을 만큼 평범합니다. 국내 관객들의 평은 좋다고 하기에도 나쁘다 하기에도 애매한 수준이군요. <예스터데이>는 이번 주에 정식 개봉합니다.
*그 외, 11위 <플레이모빌: 더 무비>, 12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 13위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등의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예매율' 및 관객 수, 스크린 수 등은 9월 16일(월) 21시 기준입니다.
-'순위 변동'은 10위권 내 순위 등락을 의미합니다.
-좌석 판매율은 해당 영화의 3일간 관객수의 합에서 3일간의 총 좌석수를 나눈 값입니다.((3일간의 관객수/3일간의 좌석수)*100)
-통계 출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입니다. 실시간 예매율을 제외한 관객수 등 나머지 자료는 자정에 공개된 이후 하루 동안 전산망 데이터 보정으로 인해 상세 수치의 조정 및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정보나 잘못된 자료 혹은 오탈자가 있을 경우 덧글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새로 극장을 찾아오는 주요 개봉작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주로 세 편 안팎으로만 소개합니다.)
<예스터데이>
*개봉일: 9월 18일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케이트 맥키넌, 에드 시런, 제임스 코든, 아나 디 아르마스 등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주말 유료 시사를 통해 공개된 <예스터데이>가 개봉합니다. 당초 이 영화가 국내 극장 개봉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사적인 우려가 있었는데, 일단은 이렇게 극장에서 만날 기회가 생겼다는 것으로 감사해야겠군요. 비틀즈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션 주인공의 영화인데, 주인공 역의 히메쉬 파텔은 생소하지만 나머지 출연진의 이름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게다가 리차드 커티스의 각본에 대니 보일의 연출이라니! 유료 시사 성적은 신통치 않았습니다만.
*<예스터데이> 예고편: (링크)
<애드 아스트라>
*개봉일: 9월 19일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박효준, 김인우 등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애드 아스트라>는 이번에 <조커>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진출작입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잃어버린 도시 Z>, <이민자>, <투 러버스> 등을 연출했고 이번이 처음 SF 연출작인데, 이 작품은 <마션>이나 <인터스텔라> 류의 작품과는 언뜻 보기에도 그 이야기는 물론 결까지 달라 보입니다. 일단 해외평은 준수한데, 국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애드 아스트라> 예고편: (링크)
<뷰티풀 보이>
*개봉일: 9월 19일
*감독: 펠릭스 반 그뢰닝엔
*출연: 스티브 카렐, 티모시 샬라메, 에이미 라이언, 마우라 티어니 등
*배급: (주)이수 C&E
*국내에는 조금 늦게 개봉하는 <뷰티풀 보이>입니다. 티모시 샬라메와 스티브 카렐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올해 초 티모시 샬라메의 영국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작이기도 했습니다.
*<뷰티풀 보이> 예고편: (링크)
*그 외에 <비뚤어진 집>, <디스트로이어>, <언더 더 실버레이크> 등이 개봉합니다.
시네마 레터는 다음 주에도 계속 씁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링크)
(신청 문의를 제게 직접 주셔서 신청할 경우, 4개월 참가비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이번 주 목요일(9/19)까지입니다.)
*좋아요와 덧글, 공유는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