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미션 >
[ 글쓰기 세션 ]
• 주제 :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것들
• 분량 : 글자수 100자 내외
가끔씩, 그렇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소소한 재미들이 있습니다. 한 여름에 캐럴을 들으며 샤워를 하고, 한 겨울에 여름 노래를 찾아 듣는 그런 아주 소소한 것들입니다. 오늘도 캐럴을 듣다 지난 시간을 복기해 봅니다. "서른 번이 넘는 크리스마스를 겪으며, 나는 몇 번이나 넘어진 것일까?" 크게 넘어진 적은 서너 번... 작게는 이틀에 한 번꼴로.. 어쩌면 넘어진 우리를 일으켜 주는 것은 결국 '시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