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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앨리엇 Aug 14. 2024

코스모스 서평 - 13

엘리엇 / 8.14 / ~ 340p


✔오늘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조상들은 별을 과연 무엇이라 여겼을까? 가끔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누군가가 그 시대에도 틀림 ㅇ벗이 살고 있었다고 상상한다. ~332


✔ 독서평

칼 세이건의 상상 속에서 나온 이야기를 읽으며, 그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천문학자였음을 느끼기 되었다. 순수한 궁금증. 그가 어릴 적의 순수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하여 평생을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것에 시간을 쏟은 것이 대단하다. 왠지 모르게 부럽기도 하다. 나는 평생의 시간을 하나에 쏟을 만큼 애정을 쏟는 대상이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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